출연시간 대비 가장 존재감 있는 영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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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6
·
조회 1088
출처 : 본인

바로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서 등장한 ‘사우론의 입’
왕의 귀환 막바지 검은 문 앞에서 등장한 사우론의 사자로,
프로도와 샘이 이미 잡혔다는 뻥카로 아라곤 일행에게 항복을 요구한다.
비록 출연시간은 2분도 채 되지 않지만, 그 특유의 비주얼과 위압감으로 상당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제작진은 관객이 이 인물을 보자마자 사악하다는 인상을 받길 바랬고
당대 최고의 특수분장과 CG를 동원하여 캐릭터를 디자인한다.
이 분장 때문에 해당 역할을 맡은 배우는 앞도 제대로 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상대역의 목소리만 듣고 해당 방향으로 몸을 돌리며 연기를 했고,
이를 보조하기 위해 배우의 위치를 정확히 계산하는 등 각고의 노력이 들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 캐릭터가 등장한 것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분량 상 문제로 본편에서 통편집 당하고 추후 발매된 확장판에서만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댓글
오히려싫어
23.06.06
이빨 짱 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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