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목줄 안걸고 나갔다가 욕먹은게 억울한 사람..jpg
82
23.06.01
·
조회 6487

댓글
멋쟁이대추토마토
23.06.02
BEST
구구절절 쓰신 것도 좀 소인배 같… 아 아닙니다.
8vxocr
23.06.02
BEST
저도 비슷한 경험이있어요 마트에서 혼자 장보고 있는데 바로앞에서 제딸정도로 되보이는 애가 뛰어노느라 앞에 계신 다른 아주머니를 치고 지나갔는데 그아주머니가 절 쳐다보시는거에요 아마 제딸인줄 아셨겠죠 근데 전 제딸이 아니니 사과를 할 수도 없어서 어버버하면서 시선을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어차피 아주머니입장에서는 애는 그럴 수 있지만 부모가 사과를 안하는 모습이 괘씸하셨을거같아서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오면 그냥 제자식인것마냥 사과하는게 아주머니가 덜 불쾌하실거같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왜 그냥 제딸이 아닌데요? 라고하지않냐면 그냥 아주머니가 아무말없이 쳐다보시는데 제.발저린것마냥 그런말을 하는게 너무 소인배같다생각해서 그런거같습니다
태상노군
23.06.01
우우 걸리니까 본인 개 아니라고 발뺌한다 우우

색마전무
23.06.02
개: 사람이 정이 없어..쯥
8vxocr
23.06.02
BEST
저도 비슷한 경험이있어요 마트에서 혼자 장보고 있는데 바로앞에서 제딸정도로 되보이는 애가 뛰어노느라 앞에 계신 다른 아주머니를 치고 지나갔는데 그아주머니가 절 쳐다보시는거에요 아마 제딸인줄 아셨겠죠 근데 전 제딸이 아니니 사과를 할 수도 없어서 어버버하면서 시선을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어차피 아주머니입장에서는 애는 그럴 수 있지만 부모가 사과를 안하는 모습이 괘씸하셨을거같아서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오면 그냥 제자식인것마냥 사과하는게 아주머니가 덜 불쾌하실거같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왜 그냥 제딸이 아닌데요? 라고하지않냐면 그냥 아주머니가 아무말없이 쳐다보시는데 제.발저린것마냥 그런말을 하는게 너무 소인배같다생각해서 그런거같습니다
흥이야
23.06.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가ㅋㅋㅋ
멋쟁이대추토마토
23.06.02
BEST
구구절절 쓰신 것도 좀 소인배 같… 아 아닙니다.
춘식김
23.06.02
그 말이 기신게,, 소인배신 거 같읍니다,.
규르가르
23.06.02
진짜 부모님은 어디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걸시
23.06.02
-소-
세종머앟
23.06.02
모르는 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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