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 비밀 경호국 정보수집력
진정한 경호는 중요 인물이 위험 발생전 사전에 첩보 및 정보 수집으로 위험을 찾아 먼저 제거하는거라던데 이런 영상보면 정말 그런것같군요
-실제로 미국의 비밀 경호 ( 정보부 ) 요원들은 정보수집 말고도
이렇게 직접 현지 경찰들과 협력하여 직접 행동으로 발로 뛰어 암살 및 테러 용의자를 색출하거나 감시 등도 하나 봅니다
아마 체포 능력같은 이런점이 있는건 미국 비밀(경호)임무국의 임무가 경호뿐 아니라 위조지폐 색출 등 법 집행 업무 등도 있어 가능하지않나봅니다
물론 보안상 공개적인건 비밀 경호국의 일부분이겠지만 실제로는 더 고도화되며 체계적인 방법으로 정보수집과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지 않을까봅니다
실제로 대통령이나 국가 중요인물을 경호할때는 해당 경호기관 뿐 아니라 군 기관 경찰같이 치안 기관 소방 기관 지역 병원 등도 협조하며 CIA같은 정보기관도 협력하죠 대통령같은 경우는 해외 방문시 저렇게 해당국의 경호 지원과 협조도 포함해서요
요즘은 테러 및 암살이란게 드론이나 해킹 등 고도로 전문화된 위험도 많아서 날이 갈수록 경호의 기술도 점점 뛰어나고 전문화되는 시대라고하네요
- 오바마 전 대통령 취임 시절 FBI가 요인 경호를 위해 선보일 첨단 장비들 -
왼쪽 : 대지뢰 장갑차(MRAP).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경력이 있는 있는 미군이 지뢰 지역을 안전하게 이동하기 위해 사용하는 장갑차다.
오른쪽 : 지뢰 및 매복 방어차량 내부
오른쪽 : 이동경호본부 차량. 여기서 연단 뒤와 군중 속에 흩어져 있는 FBI 요원과 연락을 주고 받는다.
왼쪽 : 이동경호본부 차량의 내부
- 짤은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통령을 경호 했던 007첩보 영화를 방불시키는 사복 ( 민간인 ) 위장 경호 -
이렇게 시장 상인이나 행인, 기자, 등으로 위장하여 군중속에 은밀히 숨어 경호를 하는 경우도 있죠
참고로 이런 사복 차림의 경호는 기밀과 보안의 은밀성을 요구하는 경호이기 때문에 저렇게 방송에 공개적으로 송출하면 아니되죠

야구장 ( 관계자, 심판, 등 ) 위장 경호
이렇게 상황에 맞춰 은밀히 다른 사람으로 변장을 하면 됩니다
이렇게 아무도 예측 할수없는곳에 저격수를 배치하는 경우도 있죠 < 해당 저격수는 지역 경찰 SWAT이나 비밀(경호)임무국 산하 CAT 특수부대 요원으로 추정됩니다 >
그 밖에도 기타 독살이나 교통 사고같은 각종 암살과 사고사를 예방하기위해 VIP 이동 경로에 출발/도착하기전 사전에 각종 우발 상황을 준비하거나 사전에 요원들을 배치하거나 조사하는 경우도 있다합니다
또한 V.I.P가 도착지까지 이동중 만약에 사태를 대비한 V.I.P 탈출 루트나 이런 계획들은 비밀에 붙혀진다하네요

그래서 경호원들은 무전을 할때도 도청을 방지해 흔히 군대에서 쓰는 통신 보안(무전 암호)와 같이 직접 대통령 이름을 부르지않으며 직급에 상관없이 암호화된 무전을 사용한다하네요 미국 비밀 경호국을 과거의 예를 들자면 클린터 대통령 암호명은 ‘이글'(eagle)이었습니다 보통 클린턴 대통령이 등장하면 비밀요원들은 각자 위치를 잡으며 무전기에 ‘’이글이 떳다!''라고 통신을 했죠 오바마 대통령은 ‘레네게이드(renegade) ‘R’자 알파벳 돌림으로 영부인 미쉘 오바마는 ’르네상스'(renaissance), 오바마의 두 딸들은 ‘레이디언스’와 ‘로즈버드’, 등 이렇게 말이죠 또한 모든 작전과 움직임 또한 암호명과 숫자로만 무전을 한다고합니다
한 나라의 수장(首長)을 지킨다는것은 그만큼 책임감도 따르고 또한 엄청난 신체능력과 뛰어난 지식 복잡한 창의력과 계획을 요구하는 직업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