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나폴리탄괴담 - 서울 대피명령시 대처요령
서울 재난 대책 훈련 본부에서 대피상황시 대처요령에 대한 가이드를 배포하오니
모든 국민은 당 가이드를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1. 정부는 긴급상황 발생시 지체없이 문자 및 사이렌으로 모든 국민에게 위험상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새벽이 될 수도 있으니, 절대 재난 문자 수신을 차단하지 마십시오.
2. 재난문자를 수신하였을 시, 빠르게 대피 준비를 하고 인근 대피소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 만약 재난문자를 차단하였더라도 사이렌소리를 들었다면, 빠르게 대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사이렌소리도 인지하지 못하셨다면, 죄송합니다.
3.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재난 문자와 사이렌 경보를 무시하여서는 안됩니다. 이는 아주 긴박한 상황일 수 있으며, 이를 지키지 않을 시에 일어나게 될 일에 대하여는 책임을 타 부서에 전가할 수 있습니다.
4. 종종 재난문자가 발송되었음에도 오발령일 수 있으니 안심하시고 현업에 종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저희 서울 재난 대책 훈련 본부는 상황 발생 즉시, 경고 발령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칙적인 사항으로 예외가 없습니다.
6. 종종 상황 발생 후 10분여가 지난 후에 경고가 발령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허용되는 상황이니, 안심하여도 좋습니다.
7. 재난상황에 대한 전국적인 알림은, 국가적 위기상황이 도래하였을 시에만 발동됩니다. 만약 일부 지역에서 이러한 알림을 받지 못한다면 각 지자체에 경고 알림을 위임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발생하는 일련의 상황과 서울 재난 훈련 본부는 무관하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서울 재난 대책 훈련 본부는 항상 국민의 안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국민여러분들은 서울 재난 대책 훈련 본부를 믿고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