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러 출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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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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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5


우리에겐 노예제 폐지와 게티즈버그 연설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성인이 된 후 독립 했지만 안정적인 자리를 찾지 못하고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방황했는데 이때 링컨은 일리노이주에서 프로레슬링을 하기도 했습니다.

195cm란 어마어마한 체격과 목수인 아버지 밑에서 집안일을 도우며 단련된 힘 덕분인지 링컨은 10년동안 챔피언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10년 동안의 경기중 단 한번만 패배했다고 합니다.
1992년엔 미국 레슬링 연맹 명예의 전당에 등재됩니다.

“만약 힘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다면 힘이 부족한건 아닌지 생각해보라."
-에이브러햄 링컨
그런 말 안했음
댓글
패배의벌꿀족제비
23.06.15
저래봐도 그래플러 고수였구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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