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선정 '역사상 가장 오해가 심했던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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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1
·
조회 1920

는 MSG
1907년에 이케다 키쿠나에가 발견한 이후
상품화를 거쳐 널리 쓰이는 조미료가 되었는데
1968년 한 미국 의사가
중국 음식에 들어간 MSG에 의혹을 제기하면서
MSG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폭발적으로 증가
그 이후 MSG는
식당에서는 "안 쓴다"고 써 붙이는 성분이 되었고
손님들은 식당에서 뭐 먹고 속이 불편하면
일단 MSG 의심을 했을 정도로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라는 꼬리표가 붙었었음
그리고 최근에야 비로소
MSG에 대한 오해와 무해성이
다시 알려지고 있다고
https://edition.cnn.com/travel/article/msg-changing-views-cmd/index.html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1417259
식약처나 WHO는 아예 하루 섭취 제한량을 두지 않고 있고
같은 양의 소금은 물론 비타민C보다 안전
댓글
침냥침냥해
23.05.11
라면 끓이면서 한 꼬집 넣어주면 좋습니다 ㅎㅎㅎ
시카고노동자
23.05.11
대놓고 나온 미원 라면 있잖아요 ㅎㅎ
길고양이의조언
23.05.11
L글루타민산나트륨 이라는 성분명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쇠고기같은거 들어가면 안들어갈 수 없어요
라그나로크
23.05.11
라면스프에 들어가용
리락쿠마
23.05.11
알아보니 msg(L글루타민산나트륨)로 들어가는 제품들도 있고 쇠고기베이스분말 등으로 들어가는제품들도 있더라고요. 쇠고기분말도 비슷하긴하지만 msg(L글루타민산나트륨)는 아니라고 하네요.
뭐 어느라면 이든 전무님처럼 한꼬집 넣어먹어야겠어요 ㅎㅎ
@라그나로크
행복한발바닥
23.05.11
마르코 피에르 셰프도 옛날부터 msg는 가정에서 적당량 쓰면 아주 좋다고 했고 msg사업도 했죠.
물수제비퐁당
23.05.11
보고 있나 이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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