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나는 초능력자다 (팩트)
2
23.05.11
·
조회 703
나는 초능력자다.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오늘 헬스장에서 런닝머쉰 달리는데, 옆자리에 어린 여성분이 같이 뛰기 시작하는 거야.
살짝 긴장했지. (그냥 살짝 ㅇㅇ 진심아님)
근데 갑자기 나에게 긴박한 생리현상이 작렬했어. ㄷ달리던 도중이라 무심코 방귀를 뀌어버렸지.
그리고 난 옆의 여성분의 마음의 목소리를 들었어.
‘아 쓉… 틀딱쉑 방구 쥰내 끼네 쓉…하 짱나’
분명하게 들었다.
나는 초등력자다.
….그냥 그렇다고.
미안해요 ‘ ㅅ ’);
댓글
😄유머 전체글
요즘 애들 무슨 게임 하냐.jpg
노잼인 훈화 말씀 시간에 개그맨 대본을 들고옴
13
13
매운맛 급발진
3
3
썰 좀 풀어주세요
4
4
벼랑끝에서 살아난 유부남의 임기응변
31. 방이 부족한 곳을 부르는 말은?
4
4
어디로든 문
14
14
"성공의 비결"을 묻자 모든 CEO들이 하나같이 이렇게 대답했다.
12
12
개멋진짤 분명 보자마자 ‘와’합니다 진짜
4
4
행보관의 움직이는 성
마음의소리+스파이패밀리
1
1
RPG 게임 5대 증후군
3
3
무뚝뚝한 남자 유혹한 썰
16
16
혐주의) 통째로 튀겨진 강아지
2
2
마크트웨인식 감기치료
꽈추형의 공개 수치플
1
1
헐!! 31살 먹었다고 전세계에서 축하해줌
18
18
기다려 못하는 강아지
11
11
사람의 급소를 짚어 따끔한 훈계를 줌이라는 뜻의 사자성어는?
1
1
남매들 사이에서 자기도 오빠 있는 척 하다가 걸린 카리나.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