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능력자다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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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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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0
나는 초능력자다.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오늘 헬스장에서 런닝머쉰 달리는데, 옆자리에 어린 여성분이 같이 뛰기 시작하는 거야.
살짝 긴장했지. (그냥 살짝 ㅇㅇ 진심아님)
근데 갑자기 나에게 긴박한 생리현상이 작렬했어. ㄷ달리던 도중이라 무심코 방귀를 뀌어버렸지.
그리고 난 옆의 여성분의 마음의 목소리를 들었어.
‘아 쓉… 틀딱쉑 방구 쥰내 끼네 쓉…하 짱나’
분명하게 들었다.
나는 초등력자다.
….그냥 그렇다고.
미안해요 ‘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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