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처음 자각몽을 꾸게 된 후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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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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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7
반갑습니다 횐님덜
제가 오늘 새벽에 자각몽이란걸 꾸게 되었습니다.
흔하게 보던 내용 그대로더군요?? 제가 상상하는 것들이 눈 앞에 나타난다고..
이 재미있던 자각몽을 자주 꾸려면 무려 ‘꿈일기’ 라는 것을 쓰다보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여 남겨봅니다.
꿈에 에스파 멤버들이 나왔습니다..배경은 학교였어요
제 옆에 카리나 선생님께서 앉아계셨고, 나머지 멤버들은 제 시야 앞쪽에 친구들과 섞여 앉아있었더랬죠
근데 카리나 선생님과 얘기하다보니, 우리가 작년에 사귄적이 있었다는게 아닙니까??
근데 꿈 속에서 갑자기 현실보다 더 생생하게 ‘아니 내가 카리나랑 사귀었다고??’
라고 생각이 들자마자 ‘아 이건 꿈이구나!’ 를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최근 유튜브 시청기록이 방장님의 마인크래프트와 준빈쿤의 러브 딜리버리 였던게 화근이었을까요?
전 그 순간 다시 사귀기 위해서는 호감도 작이 필요하다 라고 생각을 했고
눈 앞에 마인크래프트 경험치구슬이 동동 떠다니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경험치들에게 가까이 가는 순간 효과음과 함께 호감도가 마구 올라버리는 재밌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침디
글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비타오스~

댓글
항구를떠도는철새
23.04.27
꿈 삽니다 제시요
기계팔윈터
23.04.27
안팝니다
조망상
23.04.27
팔렸습니다~
DS아빠
23.04.27
세상 모든걸 다가지려 하지마!
꿈은 꿈대로 남겨둬어~~~
클랭크
23.04.27
그냥 자각만 한거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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