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실화) 엄마의 일기장을 훔쳐봤습니다
129
23.04.18
·
조회 6113
저희 엄마는
하루일과를 간략하게 정리하는
소녀 감성을 지니신 분입니다.
그래서 종종
집에 갈때마다 엄마의 일기장을 훔쳐보곤합니다.
재작년 8월, 한창 코로나로 힘들던 시기의 일기입니다.
( 유치원에서 일하심 (선생님X) 현재는 그만두심 )

그랬습니다.
엄마도 저처럼 회사에서
허니빨기를 좋아하는…
언니들과 놀고싶어하는…
평범한 월급쟁이였습니다.
나도 허니빨고 싶다 룰루랄랄~ㅋ
댓글
갓철iD
23.04.18
BEST
아 왜 이런글 보면 귀여움 반 슬픔 반이냐...
어무니 늘 건강하십쇼...
간하하
23.04.19
BEST
일기에 사건만 나열한거 보니 어머니 MBTI가 T신가 보네요
Mute
23.04.18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
갓철iD
23.04.18
BEST
아 왜 이런글 보면 귀여움 반 슬픔 반이냐...
어무니 늘 건강하십쇼...
말랑침덩이
23.04.19
룰루랄랄 ㅋㅋ
침순하하
23.04.19
ㅋㅋㅋㅋㅋ 뭔가 내가 다 기분 좋아지는듯 ㅋㅋㅋㅋ
간하하
23.04.19
BEST
일기에 사건만 나열한거 보니 어머니 MBTI가 T신가 보네요
라라라랄
23.04.19
귀여우시잖슴~~~~

최고민시
23.04.19
너무 귀여우시면서도 어딘가 짠하네요 흑흑
침프피
23.04.19
일기장이 어떤 공책이길래.... 최근 부모님과 같이 사진 찍은적이 있나요? 라고 일침을....




😄유머 전체글
내가 가장 존경했던 선생님
집안 망하고 서울역 노숙하던 최수종 배우
제가 괴짜인지 아닌지 판단좀 해주실래요?
7
이탈리아로 넘어간 부대찌개 근황
이젠 간첩을 만나고싶다
진짜 월클이 되어버린 나폴리맛피자 근황ㅎㄷㄷ
14
부부 의무방어전 레전드
2
뷔페에서 엄마 없는 애들 도와주는 만화
4
발가락에 힘들어가는 짱
5
빵모자 할아버지들은 왜 다들 친절하실까.Manhwa
11
여자 후배가 주고간 쪽지
2
부친이 6.25 참전용사이신 야구선수
오늘은 위인님의 생신이십니다.
나리타공항 위치 및 항로가 지금의 개판이 난 이유
누나 친구가 마술사였던 만화.manhwa
2
간 모에화.manhwa
1
일본에서 알코올 중독 엄청 만들어낸 술.manhwa
2
한국에 시집 온 지뢰계 며느리.manhwa
2
주식 부활을 위해 춤추는 테슬라 로봇
4
엉덩국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manhwa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