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실화) 엄마의 일기장을 훔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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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
조회 6209
저희 엄마는
하루일과를 간략하게 정리하는
소녀 감성을 지니신 분입니다.
그래서 종종
집에 갈때마다 엄마의 일기장을 훔쳐보곤합니다.
재작년 8월, 한창 코로나로 힘들던 시기의 일기입니다.
( 유치원에서 일하심 (선생님X) 현재는 그만두심 )

그랬습니다.
엄마도 저처럼 회사에서
허니빨기를 좋아하는…
언니들과 놀고싶어하는…
평범한 월급쟁이였습니다.
나도 허니빨고 싶다 룰루랄랄~ㅋ
댓글
갓철iD
23.04.18
BEST
아 왜 이런글 보면 귀여움 반 슬픔 반이냐...
어무니 늘 건강하십쇼...
간하하
23.04.19
BEST
일기에 사건만 나열한거 보니 어머니 MBTI가 T신가 보네요
Mute
23.04.18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
갓철iD
23.04.18
BEST
아 왜 이런글 보면 귀여움 반 슬픔 반이냐...
어무니 늘 건강하십쇼...
말랑침덩이
23.04.19
룰루랄랄 ㅋㅋ
침순하하
23.04.19
ㅋㅋㅋㅋㅋ 뭔가 내가 다 기분 좋아지는듯 ㅋㅋㅋㅋ
간하하
23.04.19
BEST
일기에 사건만 나열한거 보니 어머니 MBTI가 T신가 보네요
라라라랄
23.04.19
귀여우시잖슴~~~~

최고민시
23.04.19
너무 귀여우시면서도 어딘가 짠하네요 흑흑
침프피
23.04.19
일기장이 어떤 공책이길래.... 최근 부모님과 같이 사진 찍은적이 있나요? 라고 일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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