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실화) 엄마의 일기장을 훔쳐봤습니다
129
23.04.18
·
조회 6158
저희 엄마는
하루일과를 간략하게 정리하는
소녀 감성을 지니신 분입니다.
그래서 종종
집에 갈때마다 엄마의 일기장을 훔쳐보곤합니다.
재작년 8월, 한창 코로나로 힘들던 시기의 일기입니다.
( 유치원에서 일하심 (선생님X) 현재는 그만두심 )

그랬습니다.
엄마도 저처럼 회사에서
허니빨기를 좋아하는…
언니들과 놀고싶어하는…
평범한 월급쟁이였습니다.
나도 허니빨고 싶다 룰루랄랄~ㅋ
댓글
갓철iD
23.04.18
BEST
아 왜 이런글 보면 귀여움 반 슬픔 반이냐...
어무니 늘 건강하십쇼...
간하하
23.04.19
BEST
일기에 사건만 나열한거 보니 어머니 MBTI가 T신가 보네요
Mute
23.04.18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
갓철iD
23.04.18
BEST
아 왜 이런글 보면 귀여움 반 슬픔 반이냐...
어무니 늘 건강하십쇼...
말랑침덩이
23.04.19
룰루랄랄 ㅋㅋ
침순하하
23.04.19
ㅋㅋㅋㅋㅋ 뭔가 내가 다 기분 좋아지는듯 ㅋㅋㅋㅋ
간하하
23.04.19
BEST
일기에 사건만 나열한거 보니 어머니 MBTI가 T신가 보네요
라라라랄
23.04.19
귀여우시잖슴~~~~

최고민시
23.04.19
너무 귀여우시면서도 어딘가 짠하네요 흑흑
침프피
23.04.19
일기장이 어떤 공책이길래.... 최근 부모님과 같이 사진 찍은적이 있나요? 라고 일침을....




😄유머 전체글
윤하 근황
3
내수용 너구리와 수출용 너구리의 차이
3
마술사의 카드를 찢어버린 잼민이 ㄷㄷㄷ
22
영상을 안봐도 알 것만 같은 비법
1
통모짜핫도그의 반댓말은?
3
팔굽혀펴기를 초당 300번하는 남자
2
대중교통의 악마들
5
주펄이 겪은 다단계 수법
3
BBQ 근황
10
한번에 이해하면 천재
17
고양이가 친근함을 표현하는 방법.gif
17
오늘 날씨가 참 맑습니다
5
엽문으로
9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회사
8
챗 gpt 내부 최신근황
2
저가요.. 씨유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요..
26
교수님 손을 덥석 잡아버린 대학생.jpg
2
일본여행가서 백반집 할매 울린 사람.jpg
1
"1인당 1억줄게“ 임창정이 개최한 오디션에 2000명 지원
1
언제부터 열매를 “따 먹다”라는 표현이 변질 된걸까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