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국밥거리’에서 백종원 이름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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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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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7


- 요약
백종원은 7년전 예산군와 함께 돈 한푼 안받고 임시천막에서 장사하던 사람들을 모아 지역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실시.
백종원은 상인들에게 각종 교육을 실시하며 프로젝트에 힘썼으나 결과적으로 위생, 맛 등에서 발전하지 않았고 오히려 불편하고 부담감을 느낀다는 상인들도 있었다.
심지어 2017년에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니 국밥에 물을 탔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고 마음고생이 심했던 백종원은 결국 자신의 이름을 내리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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