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이 괴담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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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1
·
조회 1621

미방
2~3시간 간격으로 301호에서는 여전히 호출을 하고 있습니다.
요양원 안을 이잡듯이 샅샅히 뒤지고 했지만
여전히 그 벨은 찾을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벨에서 분리한 배터리가 아직도 당직실 책상 서랍에
그대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지금 요양원내에서는 요양보호사들끼리 '귀신인거같다' '무서워서 일못하겠다'
'밤에 깜짝깜짝 놀란다' 의견이 분분하고 어수선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놀라지 않겠습니까?
불꺼진 텅빈 병실에서 누군가가 배터리없는 벨로
계속 호출을 합니다.
계속해서 요양원 안을 샅샅히 뒤졌지만 아직도 벨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아직도 밤이 되면 텅빈 301호에서 요양보호사를 부르는
호출음이 들려 옵니다.
과연 배터리 없는 벨은 누가 계속 누르고 있는걸까요.
301호에서 배터리를 뺀날 돌아가신 분이 누르고 있는건 아닐까요?
티비앞의 작은 전광판에는 벨을 누른
병실 번호가 찍히는데 웃기는건 낮에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는다는겁니다.
출처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articleId=27749608&bbsId=G005&itemId=145&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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