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유럽의 훈련사들이 나를 역겹다고 한다"
146
23.03.22
·
조회 6602


댓글
침땨땨땨
23.03.23
BEST
아니 양놈들 왜 훈련사님한테 역겹다고해!! 역겨운 건 도시에서 이악물고 키우는 인간들인데
빼미올
23.03.22

회원님
23.03.22

차도르자브종수
23.03.22

침착맨의속눈썹다섯가닥
23.03.23
디스거스팅 ㄷㄷ
외국입장에서 보기엔 좋진않겠지만 맘아푸네여
침차크만
23.03.23

Syumago
23.03.23
와 연륜이 느껴지는 대화법이네요. 상대의 고민을 저렇게 따스하게 안아주는 화법이라니.. 저 날 많이 힐링되셨을듯
아로아로
23.03.23

무로돌아감
23.03.23
진심으로 개를 사랑하시는 강형욱님이 얼마나.. 매일매일 가슴이 무너지면서 또 추스리면서, 또 아직은 실낱같은 희망과 작은 행복을 하나씩이나마 소중히 만들어오고 계시는지.. 상상도 안되네요. 이 짧은 몇장의 컷을 보면서도 넘 울컥하고 눈물납니다.

침땨땨땨
23.03.23
BEST
아니 양놈들 왜 훈련사님한테 역겹다고해!! 역겨운 건 도시에서 이악물고 키우는 인간들인데
베개나라일꾼
23.03.23
진짜 최대한 강아지를 위해주시는 분인데 맘아프다 ㄹㅇ지들이 뭘알아... 우리도 도시에서 개 키우려면 제ㅣ발 노력합시다

진정한용기
23.03.23
저는 코로나 처음에 터지자마자 출장때문에 유럽을 처음 가봤었는데요. 진짜 그때 유럽이 얼마나 미개한 동네인지 알았어요. 물론 몇몇 선진국의 지성인들이야 안그러겠지만.. 진짜 제가 평소에 막연하게 가지고있던 서구권 문화에 대한 동경이 개박살났습니다ㅋㅋㅋㅋ 방장님 말씀을 빌리자면 지삐 모르는놈들이더라구요 진짜ㅋㅋㅋ
원하늘
23.03.23
선구자들의 상처와 아픔이 결국 발전적인 길을 찾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마당에 묶어놓고 된장에 밥말아 주던 때 생각하면 많이 나아졌네요. 저는 불성실한 집사일뿐이지만 길냥이들을 보면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원하늘
23.03.23
암튼 양키들 강형욱 심정도 모르고 역겹다느니 내려다 보는거 진짜 오만하네요.
돌격대장복실이
23.03.23
원룸에서 산책도 안시키고 그저 귀엽다고 강아지 키우는 패션애견인들 진짜 반성해야합니다..
볍적으로 여건이 되고, 인성이 되는 사람들만 키우도록 바뀌면 좋겠어요.
음악민수
23.03.23
한국은 반려동물 문화는 정말로 최하권이죠
찌브째브
23.03.23

이영걸
23.03.23
저는 개관심도없다만 것보다 책임이 버거울거같아서 아예 쳐다도 안보는 편인데, 주위보면 저보다 더 바쁘고 술자주먹는 혼자사는 직장상사나 동료 산책거의안시키는듯한데 개가말안듣는다고 불평함. 지인생도 답없는데 힐링된다고 개1고양이1 끼고있는 지인이나 솔직히 좋게 안보이지만 그쪽대화로 엮여서 싫은말들을까봐 한마디도 안합니다. 근데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분이 보면 얼마나 복장이 터지겠어요... 생각이 많으실거같아요 진짜 강제로 다키우지마 키우지마!!!!!!! 할수도없고 ... 최악의 환경에서 그나마 나은 환경을 만드려주려고 애쓰시는데 저런연락받으면 너무 외로우실거같아요
😄유머 전체글
9급이 집에 빨리 가는 이유
3
여동생때문에 여친한테 만족하지 못하는 남자.jpg
2
깔깔 유우머 모음집 26
2
친구끼리 재미로 키스한다는 멕시코
5
정중한 인신매매
9
악질 출판사의 표지에서 스포해버리기
11
논란제조기 박성웅의 키즈카페 알바
15
교촌 치킨 박스보고 열받은 디씨인
16
선한 느낌의 박연진, 전재준
5
야식먹어도 죄책감 안가져도 되는 이유.jpg
2
Nice To 국룰
2
충청도 카센터
3
루피 밥먹어~
2
동물의 숲 게시판 글을 주민들이 실제로 읽는 줄 안 엄마
35
도로에서 리트리버 줍줍.jpg
1
영화값 오른 게 영화 안보는 거랑 관련이 있을까?
7
배달시켰는데 겪은 고양이 썰 .ssul
1
카페인 특
1
오아시스 재결합?!
8
깔깔 유우머 모음집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