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극단적 선택 원인.jpg

이야기&썰

조이e

132

23.03.12

출처-https://www.dogdrip.net/469151215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3.12

BEST

출판업계 위주로만 득을 보는 계약 관행… 작가는 그저 알 낳는 닭 취급 하는 계약 관행들… 다 사라져야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지금은동

23.03.12

법원 왔다갔다 하는 거 자체도 엄청난 스트레스인데

마늘아저씨

23.03.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웨스트

23.03.12

어릴 때 책방에서 많이 빌려봤는데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3.12

BEST

출판업계 위주로만 득을 보는 계약 관행… 작가는 그저 알 낳는 닭 취급 하는 계약 관행들… 다 사라져야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병건빵야

23.03.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이보르

23.03.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벌 받아야 될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이클립스페퍼민트향

23.03.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츠요쿠나레루

23.03.12

어릴 적, 저에게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주었던 고마웠던 만화였고 그 작품을 그리신 작가님께서 직접 그리신 만화로 인해 피소를 당하시고 극단적 선택을 하셨다는게 충격 받아서 더 찾아봤습니다.

소송되고 있던 내용을 보니, 욕이 절로 나옵니다...

작년에 개봉한 극장판 검정고무신은 원작자인 이우영작가와 이우진작가의 지분을 무시한 채, 계약금의 내용이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제작된 듯 합니다. 캐릭터 대행사에서 이우영작가와 계약할 당시 불공정해 보이는 조항이 있었고, 이우영작가는 사업권 설정 계약 효력 무효를 주장하며 자신이 제공한 28% 지분 말소를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판결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캐릭터 대행사에서는 계속해서 해당 애니메이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츠요쿠나레루

23.03.12

2차 사업 수익 분배 비율을 원작자의 몫으로 3%만 배정했다고 하는데

처음 검정고무신 수익배분 설정시 그림작가와 글작가 각각 65:35 비율로 설정하였고,

여기서 2차 사업 수익 100만원 발생시, 3% 중 그림작가 이우영,이우진 형제가 65%, 글작가 이영일씨가 35%의 수익을 얻습니다.

여기에 수익분배금 3%중 30%는 수수료 명목으로 제하여 분배한다는데

100만원 수익이 나면 7770원 인셈입니다.

수익구조만 봐도 불공정하다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는데

오히려 역고소를 당하셨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츠요쿠나레루

2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