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대회 끝나고 하면 재밌을 것 같은 미니게임
그것은 바로 잉어킹 배틀!
디시에서 줏어온건데 친구랑 몇판 깔깔거리면서 함.
게임은 간단한데 심리전이 미쳤음
준비물도 간단해서 뭐 더 필요한 카드 채우거나 할 필요 없음
준비물이 잉어킹 2장이랑, 남은 18장을 채울 아이템이랑 서포트 카드들, 이게 전부임
룰은 그냥 포켓 정규 룰대로 하는 건데, 정규 게임이랑 완전 다른 느낌.
게임을 조금 설명하자면
잉어킹이라는 포켓몬이 30 체력에 10 공격력을 가진 거의 최약체 포켓몬인데, 그게 비주기랑 상처약 등의 카드들이랑 만나면 간단하지만 고도의 심리전을 벌일 수 있게 됨.
거기에 초련이나 핸드스코프, 레드 카드 등의 카드들도 심리전에 더욱 긴장을 주는 요소고.
예를 들면 체력 30인 상대 잉어킹에 비주기 쓰고 20 대미지 줬다가, 상대가 상처약으로 원상복구시켜버리면 상당히 빡치고.
내가 체력이 20 남은 상태에서도 패에 상처약이 잡혀있으면, 상대가 비주기를 가지고 있을까 아닐까 엄청 고민하게 됨.
그렇다고 체력 20인 잉어킹에게 상처약 쓰자니 손해보는 것 같고, 안 쓰면 죽을 것 같고 뭐 이런 류의 심리전?
이런 게 또 쫄리면서 재밌거덩요
총평 : 간단하게 즐길만한 미니 게임이라 친구들이랑 본판 시작하기 전에 몇판 손풀이로 하거나, 본판 끝났는데 뭐가 아쉽다 싶으면 하기 좋음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okemontcgpocket&no=166996&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9E%89%EC%96%B4%ED%82%B9&pag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