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을 위한 스포 없는 프펑 기본 세팅
안녕하세요, 제가 프펑을 꽤 많이 했는데요
정말정말 방장과 잘 어울리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게임이 ✌️어렵다✌️ 보니 함부로 추천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이 어려운 것도 어려운 거지만 튜토리얼이 없다시피 하고 가이드도 아주 불친절해요.
게다가 오래된 명작이라 안 해본 사람이 없을 테고, 자연히 방장이 방송에서 플레이했을 때 답답하다며 난리치는 채팅이 걱정되어
미리 스포 없이 아주아주 세팅+ 기본 플레이 방법 만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은 난이도 세팅입니다.
제 기억에 처음 시작하면 난이도 선택 없이 바로 본 게임으로 진입했던 것 같아요. 그때의 난이도는 ‘보통’입니다.
그리고 한 번 게임 오버되면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을 거예요. 이 게임이 ✌️어려워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실 텐데요,
‘보통’으로 플레이하는 게 의도된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기에 적당하다고 보심 됩니다. 웬만하면 쉬움은 비추천!
그리고 DLC. 프펑1은 ‘가장자리에서(On the Edge)’와 ‘마지막 가을(The Last Autumn)’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둘 모두 본판에 영향을 미치진 않고 새로운 시나리오를 추가해 주는 DLC입니다.
전자는 스핀오프, 후자는 프리퀄이라고 보심 됩니다.
‘가장자리에서’는 평이 좋진 않고, 마지막 가을은 평이 좋습니다. 둘 다 플레이해도 무방하나 필수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방법입니다.
인게임 스샷은 최대한 안 가져오려고 했으나 이 화면 정도는 지나가며 한 번쯤 보셨을 테니 참고를 위해 가져왔는데요.
이 빌어먹을 게임은 튜토리얼 없이 이 화면만 보여주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가끔씩 ‘도움말’이 잘 보이지도 않게 나오긴 하는데 그거 일일이 읽으면서 하면 몰입도 깨지고 게임 진행도 더뎌짐.
그래서 ‘처음 시작하면 뭘 해야 하냐’만 가르쳐 드리려고 해요!
이건 공략도 뭣도 아니고 진짜 기본 중의 기본인데 여기서 막혀서 “대체 뭘 하라는 거야”에 빠져 시간만 허비하는 경우가 많아서 적어드립니다.
프펑은 일종의 생존 게임인 만큼 하루하루가 중요하거든요.

빨간색으로 표시된 게 ‘노상 자원’, 즉 바닥에 깔린 자원입니다. 저걸 아무런 장비 없이 사람 시켜서 캐면 되고요.
주황색으로 동그라미친 게 왼쪽은 ‘건설’ 탭, 오른쪽은 ‘법안’ 탭입니다. 저 두 가지 탭을 자주 사용하며 도시를 이끌어가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가르쳐 주는 거 아냐?!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어차피 이거 두 가지 가르쳐 드려도 이후로 튜토가 없어서 헤맬 수밖에 없어요. 이건 방장님이 겜 못 해서가 아니고 프펑이 안내를 불친절하게 해서 그런 거임. 물론 겜 못 하는 것도 맞긴 맞음
그리고 인게임에서 절대 안 가르쳐주는 ‘도시 전체 온도 확인’ 단축키는 O입니다.
그럼 즐프펑하세요. 제 인생 갓겜입니다.
되도록이면 창문 다 열어놓고 최대한 추운 상태에서 바들바들 떨며 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