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별자리 챔미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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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빡승

24.08.08

24번의 챔미, 목표는 50프로의 승률이었는데…

결국 11/24로 아쉽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건 역시 최애캐의 1착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 뜻깊은건 그 최애캐가 2관을 가져다 준 것이었죠.

그리고 반대 의미로 기억에 남는 거라면, 진짜 접을까 싶을정도로 현타가 쎄게 왔던 챔미.. 이름도 기억 안나네요.

클구리 메타였고, 역병 둘을 쓰는것 만큼은 제 유전자가 허락하지않았고, 2도주+클구리로 2라운드까지 승률이 굉장히 높은 편이었는데.. 결승에서 4독혜 2클구리 만나고 허무하게 졌었더랬죠. 너무 열심히 육성했기에 그 반동도 엄청났었습니다.

기록에 남은 1착 챔미들..

이렇게 놓고 보니 2회차가 참 처참하네요.

수루시 등장이후 역병이 득세할 때, 힙스터병 낭만병이 생겨서.. 역병안써!! 타협해도 1역병!!! 했었는데 현실은 차가웠네요.

스탯 인플레가 계속되는 만큼 자연스레 역병은 사장되고 낭만이 가득한 우마무스메가 되길 바랍니다. (현실은 곧 릿독독이라죠)

별자리 챔미 함께 달려오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글자

24.08.08

완전 적성은 강했다. 1 육성 2 유관도 기록에 남을만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낭만이라곤 없는 엔트리라서(고작 생각한게 클구리 데리고 전용 마장에서 우승시키기) 최애인 복순이 3관이 참 부럽네요.

앞으로 있을 말오스나 챔미도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김빡승 글쓴이

24.08.08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말딸 해봐요.

침하하요정

24.08.10

김빡승 글쓴이

24.08.14

석-전

24.08.10

복순이가 최애캐라니 ㅋㅋ 복순이 개웃긴 캐릭터긴 하죠 ㅋㅋ 주술의 힘으로 극복하자

김빡승 글쓴이

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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