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왔어요 왔어 방장이 환장하는 삼국지 + 덱빌딩 게임

Three Kingdom: The Journey

저 또한 삼국지 마니아로써 항상 삼국지 게임에 목말라 하며 스팀을 뒤져보다 찾았습니다.

삼국지 + 덱빌딩 로그라이크

간단하게 삼국지 배경의 슬레이 더 스파이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게임 시작 전 위 촉 오 3국중 1개 진영을 선택한 후 하스스톤의 영능 비스무리한 장군카드를 선택하고 시작합니다.

삼국지 시간대상 황건적의 난 부터 시작. 최종보스는 미리 말하면 재미없으니까 안함

시스템은 슬더스와 비슷합니다

기병,궁병 카드는 공격카드. 보병 카드가 방어카드라고 이해하시면 편할것 같고

그외 버프, 디버프카드에 해당하는 진형과 주문카드 등이 있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위 촉 오 삼국의 장수들이 장군 카드로 존재하는데

이 장군은 시작할때 골라서 출전이 가능하며

하스스톤의 영능처럼 장군카드가 주어는데 전투중 장수를 변경 → 해당 장수의 카드가 덱에 추가 되는식

일단 스샷의 관우는 단일 대상에게 5데미지를 주고 해당 카드로 막타를 치면 영구적으로 딜 증가.. 전투당 1회만 사용 가능 

이런 식으로 장군마다 다른 기능의 카드를 가지고 있어 덱컨셉에 따라 골라서 나가게끔 되어있습니다.

장점 - 삼국지와 카드쟁이게임 근본과 근본의 조합

단점 - 영어, 카드 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듯함

뭐 삼국지 서바이버는 갓겜이라서 추천한것도 아니잖습니까

추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