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챌린지 인증 - 위기의 무한다이노전과 레트라의 분노
안녕하세요.
1세대 챌린지를 클리어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도전하는 회원님들께는 참고 사례가 되기를.
먼저 클리어해 나아간 선배님들께는 흥미로운 도전으로 감상되기를 바랍니다.

스타팅 : 뚜벅쵸 , 가디 , 꼬부기 , 꼬렛
1코 남아 함께한 깍두기 꼬렛은, 이번 모험의 주인공이 됩니다.

1차 위기.
190층 챔피언과의 전투 직전 돈 부족으로 위 상태로 배틀에 들어갑니다.


라플레시아가 역스윕으로 정리합니다!
이 친구는 어떻게 에이스가 되었는가?

바로 패시브 해금 - ‘힐링시프트’ 덕분입니다.
‘힐링시프트’의 효과는, 회복 기술을 선공기로 쓰게 해줍니다.
덕분에 ‘기가드레인’을 선공기로 쓰며 쭉쭉 밀어 올라갑니다.


195층 마지막 라이벌전.
라이벌의 스타팅이 치코리타(aka 타는 스레기)로 잡힌 것도 운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이겼습니다.
이번 배틀은 파티의 다크호스 Mega피죤투가 활약합니다.
구구는 10층 전에 아무거나 잡아 가려던 녀석이었습니다.
다른 개체값은 그저 그랬지만, 눈에 띄던 특공 ‘31'
피죤투가 특공을 쓰던가..?

(메가 진화.. 해야겠지?)

대망의 무한다이노 전투 직전 상황입니다.


‘특공 미사일’ 메가 피죤투.


‘불꽃 남자’ 윈디.
높은 무력으로 불꽃 자속기,
격투, 전기 보조기,
최우선 선공기 신속으로
200층 등반을 성공으로 이끈 1등 공신입니다.


‘국밥’ 거북왕.
(거다이맥스, 메가진화를 시켜주려 했으나 끝끝내 찾지 못함)


‘THE ACE’ 라플레시아.
‘불꽃춤’은 특공을 1랭크 올립니다.
이어서 ‘힐링시프트’ 효과로 ‘기가드레인’을 선공으로 쓰며
무자비하게 상대를 절멸합니다.


‘서포터’ 쥬피썬더.
초반에 주워둔 이브이를 진화시켰습니다.
침착맨의 그 스킬, ‘안아파(괴전파)'를 먹여두었습니다.
바로 무한다이노와의 마지막 전투를 위해서..
‘찌릿찌릿일렉’은 파트너 이브이의 전용기로, 위력 90 명중100에 마비를 먹입니다.
전기자석파, 볼부비부비의 상위호환기죠.
중요할 때 상대에게 마비를 먹여가며 활약했습니다.
두번차기보다 더 좋은 스킬을 찾아주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조커’ 레트라.
남은 1코로 가져온 근성 꼬렛.
상태 이상이 되면 공격력이 1.5배 오르는 효과를 이용해,
스스로 화상에 걸리게 하는 아이템 ‘화염구슬’을 쥐어주었습니다.
기본 스탯이 좋진 않지만, 중요한 순간 순간 무서운 딜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전 게시글)
[1세대 챌린지] 버스만 타던 1코 꼬렛이(가) 170층 관장전에서 활약한 기념 자랑해봅니다. - 🕹️게임 - 침하하 (chimhaha.net)

무한다이노전 직전.
눈보라를 거북왕에게 주었습니다.


거북왕이 버텨주며 눈보라를 써 2페이즈로 넘어갑니다.
이때까진 깨닫지 못했습니다.
두 에이스 윈디와 라플레시아의 메인 공격기들이,
무한다이노의 속성 (독/드래곤)에 모두 반감된다는 사실을.
그로 인해 눈물 겨운 똥꼬쇼를 하게 될 거란 사실을..

계획대로 ‘안아파’를 잔뜩 먹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부족한 딜량에도 버티며 승부를 이어갑니다.
(침착맨, 고마워요!)
그럼에도
반감되는 공격기들로는 무한다이노를 쓰러뜨리지 못하고
하나 하나 죽어가는 파티원들.
5마리가 모두 쓰러진 후,
마지막 남은 포켓몬은 ‘조커’ 레트라 뿐이었습니다.
절체절명의 순간, 싸움을 끝내기 위해 출전하는 레트라.

놀랍게도, 무한다이노가 레트라의 화염구슬을 가져가 (!)
스스로 화상에 걸립니다!

무한다이노가 중간에 HP 회복을 사용해 당황했습니다.
상대의 체력을 무조건 ½ 깎는 ‘분노의 앞니’와 ‘사이코팽’을 섞어 쓰며 전투합니다.

‘한 대 차이’.
결국, 레트라가 승리합니다.


솔직히 레트라가 마지막까지 남아 활약할 거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레트라는, 만두콘의 의지를 이었습니다.
이번 여정을 회원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시청해주시어 고맙습니다.
이제 2세대 챌린지로 넘어가보겠습니다.
포켓로그를 달리는 모든 분들 모두 무운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