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해적무쌍 4] 로저, 카타쿠리 + 강캐에 대한 고찰
로저 - 파워타입
카타쿠리 - 스피드타입
신규 엔드컨텐츠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상황은 캐릭터의 모션, 2성 이하의 특수기로 해결하고 적장들을 한군데 끌어모아서 한방에 아머브레이크를 하고 3성 이상의(보통은 4성이 위력이 더 강하니 4성) 연출이 들어간 특수기를 먹여주는게 타임어택의 기본 플레이 입니다
체력바 아래에 아머게이지가 다 사라진 직후 기절 상태(아머게이지가 보라색)일때 폭딜을 꽂아야 하는 게임의 기본기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쉽게 할 수 있을수록 강캐라인에 들어갑니다
아머브레이크를 잘하는게 중요한 이유는 게임이 설정고증을 하는 차원에서 그런건지 ‘자연계 악마의 열매 복용자’들은 한번 아머브레이크를 당하면 금방 무적상태에 들어가서 아머브레이크를 다시 당할때까지 신나게 파리처럼 날아다니며 플레이어를 일방적으로 팰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자연계의 무적을 무시하고 팰 수 있는 캐릭터가 있는데 DLC로 추가된 오니가시마 루피와 가프 입니다
루피의 경우 기본상태일때 검붉은 번개가 나가는(패휘감 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공격들, 기어5 발동시 특수기 ‘바즈랑 건’과 ‘이게 내 최고 지점이다’ 2개에 패휘감 이펙트가 생기면서 자연계도 무적을 무시하고 타격할 수 있게 바뀌었고
가프의 경우 진심버스트 발동 혹은 도발2회 후 1차지로 주먹에 패휘감 이펙트가 뜨면 자연계를 무시하고 타격 가능합니다
두 캐릭의 문제는 오니가시마 루피의 경우 기어5의 기본액션 성능이 미묘해서 그냥 빨리 게이지 채워서 ‘바즈랑 건’ > 기절상태가 풀리기 전에 빨리 ‘이게 내 최고지점이다’ 연계를 먹여주는게 기본인데 특수기의 연출이 너무 길어서 템포가 꽤 늘어집니다
가프도 주먹이 검게 변한 상태에서의 1차지, 4성 특수기는 너무 좋아서 이것만 써도 상관없지만, 다른 특수기인 철구 내려찍기가 아머브레이크가 좋다는 것 빼고는 나머지 특수기들과 5차지를 제외한 기본액션의 성능은 나쁜편이라 캐릭터가 너무 단조롭습니다
먼저 영상을 녹화한 로저의 경우 아머브레이크가 매우 쉽습니다
히트수도 어마무시해서 히트수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하는 스킬빨을 매우 잘 받는 편이라 히트수를 벌기 어려운 타 캐릭터들보다 전반적인 데미지가 한차원 높습니다
로저가 유독 좋은 부분은 검사 캐릭터지만 사실상 원거리로 고화력 포격이 가능한 캐릭터다 보니 안정성도 매우 높아서 부동의 1티어를 낼름 먹었습니다
우솝같은 트리키한 매커니즘을 가진 캐릭터 몇몇을 제외하면 보통은 적과 근접전으로 비벼서 아머브레이크를 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로저는 원거리에서 한두방만에 아머브레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을 너무 편하게 만드는 매커니즘을 달고 나온 부분이 커서 다른 캐릭터를 했을때 역체감이 심한 편입니다
카타쿠리의 경우는 4차지로 아머브레이크를 하긴 하지만 로저처럼 히트수를 가득 채워서 공격력 증가 효과를 최대로 끌어오고 4차지로 상대를 묶어놓고 오직 평타만으로 패는게 가장 빠르고 강합니다
진심버스트시 평타가 다단히트에다가 공격속도도 늘어나니 이걸 상시 유지해주는게 관건인 캐릭입니다
한가지 문제는 진심버스트 상태에서 적의 공격을 받으면 일정 확률로 무장색인지 견문색인지 패기 때문에 회피하는 모션이 나오면서 데미지는 받지 않지만 모션이 강제로 끊겨버립니다
마지막에 흰수염, 에이스, 사보, 이완코브 넷이 나온 부분에서 잘 나옵니다
특수기의 경우 콩떡 정도나 히트수 벌기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두칸은 없어도 됩니다
영상은 1440p까지 지원합니다
오늘 영상은 약간 타임어택스럽게 플레이 했습니다
이 게임을 수십시간 하다보면 4~5초 이상 연출이 나오는 특수기들이 처음에 한두번 볼땐 즐겁지만, 적이 등장하는 연출이 나와서 특수기가 증발한다거나 억까당해서 적이 무적상태에 들어가서 특수기가 안맞거나 빗나가는등 아직 미완성인 게임을 하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조금 스트레스네요
완벽하진 않지만 영상에도 나오는것처럼 적 등장 연출 때문에 특수기가 씹히는 문제를 몇초정도 연출이 똑같이 들어가는 진심버스트에 역이용하면 진심버스트는 제데로 발동되기 때문에 클리어타임을 몇 초정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타임어택을 제데로 하고 싶다면 이런 시스템의 나사빠진 부분들까지 이용하는 기행같은 플레이를 연습해야하는 기묘한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