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참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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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
조회 3325
안녕하세요?
나 침투부 출연했어
사실 제가요 ,,,,,

우연히도 방장과 비슷하게 24년 12월 31일날
저도 독감에 걸려서 새해를 보지도 못하고
이틀을 정말 움직이지도 못하고 정신을 못차렸걸랑요
(다들 정말 조심하세요..)
숟가락 들 힘도 없고 어지러워서 밥도 거르고
겨우 1월 2일날 입맛이 살아나려는 기미를 보일 때,
(방장 말대로 원래 맛이 안느껴지고 특정 맛만 남음)
이미 대북곤님의 마늘 통닭 먹방을 봤던 경력이 있던 저는 마늘 통닭을 찾다가 저희 동네에는 마늘 통닭이 없어서 쌀통닭을 시켜서 먹으면서 방송을 봤걸랑요

근데 왠걸요 마통 얘기가 나오네?
ㅎㅎ 오 이런 우연이 하면서 재밌더랬죠
근데 또 왠걸요?
선물 개봉식에 내 선물이 나오네?
근데 또 마침요?
다음 날인 1월 3일이 내 생일이네?
이건 이제 우연이 아니라
이ㄴ연 임을 직감하고

바로 침하하에 횐님들 복부 강타하려고 했지만
꾸~욱 참았습니다..
나는.. 어른이니까..
그런데



기대도 안했던 본채널에 올라왔으니
저는 이제 더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어버린
거에용~~~~~~~

근데 영상을 다시 보고 알게 된 것이
방장이 또 제 글을 읽어봐주셨더라구용~¿

아니 뭐 그렇다구용~~
최대한 조용하게 이 새벽에 만족글 남기고 저는
취침하러 가볼게용~
다들 명절 잘 보내시구용,
아,
그 글이 궁금하다구용~¿
https://chimhaha.net/popup/6526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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