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마무리.. 침착맨 그리고 여러 침수자분들께 전하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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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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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3
평소에는 눈팅전문팀으로 활동하지만 한해가 끝나가는 이시점에 새삼스럽게 글을 적어봅니다
일과가 끝난 후 적막한 저녁 시간을 슬기롭게 보내기 위해 어쩌다 보게된 침투부.. 4년정도 된것 같네요!
(2년 차에 원본박물관 접수完, 포토카드 포함 구쭈 다수 구매完)
남편이 군인이라 배를 타고 출항을 나가면 1~2주씩 집을 비워 따지고 보면 집에 없을때가 더 많은 그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말, 이제 곧 새롭게 떠오르는 새해도 바다 위 춥고 차가운 전투함 안에서 맞이하는 남편에게 새삼 감사한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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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글을 쓰는 진짜 목적.. 지루하고 반복되는 고된 일상의 유일한 도피처 ‘大 침 투 부’
大침착맨과 함께 몇 분이나 계시는지 알수는 없지만 여러 大침수자 분들이 만드는 때깔좋은 영상들 정말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우리 개방장과 침수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올 한해가 끝나기전에 글로 남기고 싶어서 적어 봅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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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착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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