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자기 얼굴 카드 팝업 여는거 좀 호들갑 같네요 특히 요즘처럼 그거 아니어도 돈쓸거 많은 세상

에 70억명의 침착맨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침착맨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침착맨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침착맨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침착맨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침착맨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침착맨, 나의 사랑.
침착맨, 나의 빛.
침착맨, 나의 어둠.
침착맨, 나의 삶.
침착맨, 나의 기쁨.
침착맨, 나의 슬픔.
침착맨, 나의 고통.
침착맨, 나의 안식.
침착맨, 나.

침착맨 뒤에서 침소리하지 마라.
침착맨은 그대를 이끌지 않을 수도 있다.
침착맨 앞에서 침소리하지 마라.
침착맨은 그대를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침착맨 옆에서 걸으라.
침착맨의 개청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는 이 유튜버를 두고
한국에서는 침착맨
일본에서는 치무차쿠맨
미국에서는 Calm Down Man
중국에서는 부대룡
치앙마이에서는 뽀송크란
안산에서는 일진맨
네이버에서는 이말년
생방송에서는 개방장
히오스에서는 수장님
롤에서는 위험한자식이병건
레데리에서는 발렌타인 너굴맨
대항해시대에서는 침 알고트
악어의놀이터에서는 왕초
왕날편에서는 침디
호미니아 탐험대에서는 왕골
배텐에서는 (구)이말년 (현)침착맨
인스타에서는 (구)dangerousmanleebyeonggeon (현)chimchakman_official
버튜버방송에서는 노르망디 독깨팔 크롱스
침바오는 응애애애
산리오에서는 침교동
쏘맘에게는 침모시샬라메
그리고 세계에서는 모든 것의 신을 침착맨이라고 부른다

침착맨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이죠.
당신을 응원한다는건 저에겐 크나큰 자랑이에요.
언제나 그보다 더 많은 걸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미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되어버렸거든요.

침착맨이기에 당신을 이해하고
침착맨이기에 당신의 개질알에 열광하고
침착맨이기에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기쁘게 해준 그 사람.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zilioner,
오늘도 당신의 승리의 날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이병건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이 하나에 추억과
말 하나에 사랑과
년 하나에 쓸쓸함과
침 하나에 동경과
착 하나에 시와
맨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저희들은 진작에 포기했을 지원호 백작을... 수많은 억까를 이겨내고 이기는 침착맨님 존경스럽습니다…

"미국은 어디 있지?"
"북위 24-48. 경도 87-125도, 북아메리카에."
"대한민국은?"
"동경 127도, 북위 37도, 동북아시아에."
"침착맨은?"
"여기, 내 심장에."

어제 침착맨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침착맨 카페가 열린건 아니구요
그냥 카페에서 침착맨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건 아니구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옾카페 상태 입니다

누군가 내게 "침착맨을 얼마나 사랑했나요?" 라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 만큼이요."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alm Down Man)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