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님 설명 잘 들었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3
24.07.17
·
조회 1718
말씀해주셨던 바그너, 포옛 감독과 같은 외국인 감독들이 그렇게 ppt를 만들어까지 대한민국 축구국대 감독직을 맡고 싶어하는 이유는 뭔가요?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 등 좋은 자원들이 많아서 내가 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 내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인가요?
아니면 우리나라 말고도 다른 국가의 국대감독을 맡더라도 “국가대표 팀 감독”이라는 커리어 자체가 큰 건가요?
축알못입니다…
댓글
키타키타키타
24.07.17
ㅇㅇ 나름 스쿼드가 괜찮음 -> 자기가 구상한 전술 시도해볼 수 있음 + 이정도면 해볼 만하다!
어지간하면 월드컵 진출 가능 ->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경쟁, 대박 치면 커리어에서 크게 스텝업 가능
뉴빵애에요
24.07.17
아하! 감사합니다
바그너 감독 입장에서는 정말 화날 만 하네요.
patrasche75
24.07.17
위에 분 말씀처럼 국대감독으로 월드컵 나가서 성적내면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됩니다. 한국선수들 면면도 좋구요.
뉴빵애에요
24.07.17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ㅜ
춘식김
24.07.17
포텐셜을 보신 듯
CafeOff
24.07.17
월드컵 = 반동탁연합군
월드컵은 본인을 전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인데 아시아가 다른 대륙에 비해 본선진출도 쉬움
유관장까진 아니더라도 손견의 4대천왕정도 급의 인물도 대기중이니 유명세 알리기에는 더할나위 없는 나라죠
뉴빵애에요
24.07.17
아 대륙별로 티오가 있군요!!
손견의 4대천왕은 손흥민 선수인가요?
CafeOff
24.07.17
네 대륙별 티오가 정해져있어서 예선은 같은 대륙국가들끼리만 합니다.
손흥민 선수포함 본문에 써주신 선수들이 솔직히 세계 탑급의 선수는 아니지만 세계무대에서 충분히 활약할 선수들이죠
@뉴빵애에요
상준이컵
24.07.17
손흥민이면 손책정도는 되는거 아니냐고!
공돌이푸
24.07.17
2026년 월드컵은 캐나다-멕시코-미국 월드컵입니다. 그 중 미국의 비중이 제일 큽니다.
이번에 우리 대표팀 감독을 원했던 제시 마시 감독은 미국 국적의 감독이고 바그너 감독은 미국-독일 복수국적으로 주로 독일에서 활동을 하긴 했지만 선수시절 미국 국가대표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월드컵 예선 진행 상황을 보면 본선 진출 확률이 매우 높은 편이고,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감독으로 참여한다는 것은 또다른 의미가 있을 겁니다.
제시 마시 감독은 우리나라 감독 선임이 되지 않은 이후로 개최국 자격으로 월드컵 진출 확정이 된 캐나다 국가대표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뉴빵애에요
24.07.17
대박!! 너무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뉴진스
24.07.17
원래 국가대표팀 감독이라는 감독직 자체는 유럽의 최상급 감독들에게는 그리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닙니다. 연봉도 그리 높지 않고 (가장 큰 이유), 선수들을 정기적으로 지도하기도 힘들고요. 본인 국가의 대표팀 감독을 맡아서 월드컵, 유로 등 큰 대회에서 성과를 내고 싶다! 하는 명예직으로서의 메리트 말고는 대표팀 감독을 맡을 메리트 자체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유럽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인기 많은 감독 매물들을 대표팀 감독으로 데려오는게 힘든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팀 감독, 특히 아시아의 대표팀 감독으로 오는 유럽 출신 감독들은 현재 완전 잘나가는 감독들이라기 보다는, 과거 유럽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낸 적이 있지만 몇 번의 실패를 겪고 재기를 노리는 감독들이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뉴진스
24.07.17
벤투, 제시 마치, 포옛, 바그너 모두 커리어가 약간 꺾이는 와중에 대표팀 성과를 통해 재기를 노리는 감독이라고 볼 수 있고요. 비교적 젊은 감독들이 그 커리어 재기의 장으로 우리 대표팀을 고른 이유는 윗 분들이 말씀해주셨듯이 선수진이 (매우) 좋고 이정도면 자기 능력으로 월드컵에서 해볼만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죠 ㅎㅎ
뉴빵애에요
24.07.17
와 진짜 이해가 쏙쏙 되네요 재밌어요... 고액의 연봉을 받진 못하지만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는거군요
모다깃
24.07.17
월드컵이 선수나 감독이나 연봉 인상에 장임. 일단 월즈 축제라서 사람들의 집중도가 다르고 단기가 임펙트있게 보여줄수 있음. 예전에는 월드컵 스타들 많이 출현해서 월드컵 끝나고 이적시장에서 바로바로 이동되었는데 요즘은 그게 좀덜 한듯?
아무튼
24.07.17
실제로 히딩크, 벤투 모두 약간 커리어 내려가는 타이밍에 우리 국대 맡고 반등한 성공케이스!
골골맨넘버원
24.07.17
위분들이 넘 설명을 잘해주셔서 ㅎ 간략히 설명하면
커리어 반등이 필요함 -> 아시아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감독 구함 -> 선수들보니 흥민손 강인이 민재김 재성이 희찬황 인범황?! 좋은데 ->월드컵은 무조던 갈것같음 -> 내가 일만 잘하면 커리어 반등하고 다시 5대리그 감독 가능 할것같음 !!
현재 대한민국의 선수 구성밑 미래 유망주들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커리어 반등에 너무 좋은 기회인거죠
아무튼
24.07.17
굿굿! 정확히는 꼭 5대리그 아니더라도 어쨌든 자기 현위치보다 업시킬 쇼케이스 하기 좋은 나라임~ 월컵이 보여주기 좋은 무대이니께~~저번 월컵 대표적인 사례가 사우디의 르나르(유일하게 아르헨 이긴)
반의반다이크
24.07.18
월드컵을 다른 대륙에 비해서 무난하게 나갈 수 있고, 멤버가 유럽 중위권 수준은 되다보니 메리트가 있죠.
바그너나 포옛 둘다 내리막을 탄 상태라서 반등의 기회로 봤던거 같아요
연탄맛초콜릿
24.07.18
사람들이 이건 신경안쓰지만 벤투처럼 4년동안 한국에 체류하지 않고 2년정도만 체류하면 된다는 점도 메리트에요
2년정도면 본인 전술색 입히기엔 적절한 시간이죠
그리고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재성 황인범정도의 선수진은 유럽팀중에서도 나름 중위권은 되는 선수단입니다 유로 보면 본선에 나온 국가중에 우리보다 전력이 좋다고 말할수 없는 국가도 꽤 됩니다
그리고 전임자가 벤투였으면 잘한감독 뒤에 더잘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클린스만 뒤는 어떻게 개판을 쳐도 쟤보다는 잘할테니 압박도 덜하죠
그리고 왜 18년 벤투선임할때는 그렇게 관심 안가졌는데 지금은 제시마치나 되는 감독이 저러냐 싶었는데 개인적 생각으로는 18년에 유명한 선수는 손흥민 잘쳐야 기성용 과거로는 박지성 정도가 이름이 알려져있는 선수였다면
연탄맛초콜릿
24.07.18
그 사이에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등의 선수가 이름을 많이 날리면서 한국이란 나라에 대한 축구적인 위상이 올라간것도 크죠
이건 살짝 국뽕이지만 18년에[서 6년동안 한국의 문화나 이런것들이 많이 알려지면서 한국이란 나라에 상당히 관심있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난것도 클겁니다 제시 린가드같은 잉글랜드 국가대표급 선수가 오는것도 그런 이유일거같고요
신창곰
24.07.18
첫번째가 큽니다
언더독팀을 맡을때 가장 중요한게 이 반란을 이끌 핵심선수가 누구냐인데
우린 그 선수들이 준비가 된 상태라 탑클래스 바로 밑의 감독들(제시마치나 바그너)이 자기연봉을 깍아서까지 대한민국을 지휘하고 싶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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