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생 : 홍명보 면접없이 부탁한 것 인정 + 그냥 개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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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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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1

- 바그너라고 알려졌긴 했는데 자신의 축구 철학 및 프로세스, 중동축구 상대법을 PPT 50장까지 준비하였으나, 홍명보는 그냥 만나서 부탁하고 면접도 없이 진행했다고 인정함.
- 한 외국인 감독 중 한국 거주 계획 및 준비한 PPT들을 까다로운 모습이라고 하며 협업이 가능할지 걱정했다함.
- 내정은 있을 수 없다고 하지만, 회장으로부터 전권을 받은 나의 선택은 최선이고 후회가 없다고 말함.
개인의견)
PPT를 50장까지 준비한 바그너, 누군지 모르겠지만 한국 거주 계획도 짜던 외국인 감독이 있었음. 그러나 클린스만 때 논란이었던 무전술 및 한국 미거주, 이미 검증된 유로파 선수들을 보러간다며 K리그에는 관심도 안 주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걸 까다롭다고 표현하는 것 보면 자기들이 조종하기 힘들 것 같아서 거른 것으로 보임.
자기가 회장의 전권을 받았다고 말했는데, 그 뒤에 자신의 선택이라고 요상한 단어를 사용함. 안 할 거라고 말하고 다니던 사람을 면접도 없이 뽑아 놓고 내 결정은 최선이다! 이지롤 하면 자기들이 뽑고 싶은 사람 그냥 꽂아 넣은 것 같음.
제가 지금 꼬여서 그런가 그냥 또 자기들 마음대로 부려먹기 쉬운 사람, 욕받이로 세울 수 있는 사람, 현재 축협의 어그로를 가져갈 수 있는 사람을 뽑았다고 생각됨.
댓글
간생이
24.07.12
후속 보도들 보니까 홍명보도 국대 감독 자리 원했었네요 모든게 다 연막이고 연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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