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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3.04
·
조회 279
대전에 볼일이 있어서
이것저것 누려봤읍니다
유성온천역 근처
고향스타일의 모듬회 (사시미 모리아와세)
종류는 이것저것 적당했고
역시 참치뱃살이 제일 맛있었읍니다
제점수는요
7.3
유성온천역 근처
호떡맥주집
호떡은 대충 1.5만이고 피자xs사이즈 정도
술은 거의 집에서 혼자만 찌끄려서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곳에 간다는게 상당히 새로웠읍니다
피자돌돌이로 호떡을 짜르는 쾌감을 누려보세요
제점수는요
7.1
태평동 근처
소국밥 9천원
오전 9시 30분쯤, 이시간에 대기라니..
1차 기강잡힘
들어가자마자 이모들이 뭐 던지는 소리나면서 싸움
갈!
2차 기강잡힘
아침에 쌀쌀지고 전날 술도먹어서
현지인에게 국밥 추천받아갔는데
알고보니 현지인 코스프레인것에
3차 기강잡힘
국물맛은 거의 평냉좌급
고기는 장조림 부위라 고무고무총난타 가능
이거 진짜에요?
제점수는요
3.5
댓글
빠아앙애에오
03.04
대전을 가셨는데 성심당을 안누리셨네에ㅔㅔ 까비이ㅣㅣ
마크국수
03.05
늙은이가 되어서 빵을 안조아하게 되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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