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케부쿠로 위스키 바 탐험기(Bar the Crane)
오늘 조승원 작가님 유튜브 영상 올라온거 보고 이번달 초에 다녀왔던 도쿄 바 후기 남겨봅니다!
올드바틀의 성지라고 해서 가기전부터 기대가 많았습니다. 백바에도 보면 온통 올드바틀만 보여요


1. 시즈오카 미즈나라 캐스크 5년
- 사실 작년 나고야에서 먹었던게 생각나서 도쿄에서 취급하는 바를 찾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163병중 요건 59번째 나고야에선 109번째 병이었네요
- 미즈나라의 화한 향, 귤 향, 꿀 맛

마스터가 자기 보물창고 구경시켜준다고 해서 가게 안쪽을 봤는데 50년대부터 병입된 위스키들이 즐비…

2. 맥켈란 1968 올드바틀 18년
- 맥켈란 50's, 60's 올드바틀이 있었고 그 중에 가장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1968을 추천받음
- 왜 올드바틀이 찐이라고 하는지 알거같다… 진득한 초콜릿의 향, 풍미, 쉐리의 꾸덕함

3. 맥켈란 1996 올드바틀 18년
- 1968과 비교해보라고 조금 따라주셨는데 바로 비교가 되어서 그런지 떫고 맹물 맛이 났다..

4. 카노스케 피트 5년 숙성 싱배
- 재패니즈 위스키가 마시고싶어서 추천받았는데 특이하게 재패니즈 위스키가 거의 없는 바..
- 추천받아 먹긴했는데 강피트는 힘드러잉

5. 글렌기리 80년대 올드보틀 NAS
- NAS여도 진한 포도향, 복숭아 맛, 직관적인 단맛

6. 글렌리벳 60년대 빈티지 20년
- 넷플릭스 “도쿄 사기꾼들”에 나와서 일본에서 가격이 많이 상승한 위스키라고 설명해주심
- 마침 그 시리즈를 봐서 너무 신기했고 아야노 고를 좋아한다고 하니 옆의 일본인 오지상이 엄청 좋아함

조승원 기자님 유튜브도 보고 책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는데,,, 침투부에 나오다니 너무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