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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운 치아바타와 통천님의 특제 카레

빵굽는고양이
01.07
·
조회 3753

 

저가요 빵집하는 개청자인데요?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특제 카레가 오늘 왔잖슴~~
후기는 진즉에 올라왔지만 타이밍 놓쳐서 못 사다가 예약 주문으로 이제 받았어요 ㅎㅎ

 

횐님덜이 말씀하신 젓가락 구멍은 없지만

빵집 사장인 저는 맨손으로 잡아버립니다요

 

서울 팝업때는 밥이랑 먹었어서 이번엔 직접 꾸운 치아바타와 먹어봅니다 낄낄

 

 

빵 다 굽고 남은 잔열로 감자도 3알 구워주었어요

저는 18시간 일해야하는 자영업자니까…😇

 

인스타용 사진 찍고 나무 도마에 올리브 오일 먹을까봐

플라스틱 뚜꺼… 아니 제 식판에 옮겨 먹습니다

 

생각보다 한끼 식사로 충분할거같고요 !

내용물도 꽤 들어있어서 별도로 뭘 추가할 필요도 없을거같습니다ㅡ!

 

지금 3팩에 무료배송이던데.. 다음엔 더 넉넉히 주문해야겠어요 !

 

못 드셔보신 분들은 추천드립니다ㅡ!

댓글
용사뒹굴
01.07
침냥침냥해
01.07
굳굳 저도 오늘 왔는데 언능 퇴근하고 집에가서 먹어봐야겠어요
잡덕맨
01.07
츄릅🤤🤤
미야자키끼얏호
01.07
빵집 사장은 평소에 철사장 수련하나요?
빵굽는고양이 글쓴이
01.07
이정돈 만저도 되겠는데? 싶을땐 조금 뜨거운 철판도 그냥 잡아요 장갑끼기 귀찮..
불건전한소환사명23
01.07
와 사진 뭐죠?! 대박.. 역시 업자는 달라..
최무진
01.07
와 침나오네요 막짤 뭔가요 ㄷㄷㄷ
별명할게없
01.07
얼뚱상에서는 품절로나오는데 어디서 구매할수있나여? 자취생도 먹고싶읍니다..!
빵굽는고양이 글쓴이
01.07
오잉 품절이어도 주문 받고 만들어지는대로 순차적 배송 가능했던거같은데 바뀐걸라나요?!
따봉상혁
01.07
얼마나 마싯나요?
빵굽는고양이 글쓴이
01.07
흰밥 두그릇 쌉가능 !
가지무침전문점
01.07
아비꼬 vs 통천카레
수민이는친구가없어서그래
01.07
와 진짜맛있겠다
나야아
01.07
횐님 빵집에 치아바타도 파시는건가유?
빵굽는고양이 글쓴이
01.07
빵집 사장은 원래 남은 빵 먹는거에유..
나야아
01.08
아..앗.. 파시면 사러갈라햇는뎈ㅋㅋㅋㅋㅋ
@빵굽는고양이
빵굽는고양이 글쓴이
01.08
아 팔긴팔죠 파니까 남기도 하는것..⭐️
@나야아
나야아
01.08
앗! 조만간 사러가것슴니당ㅎㅎ
@빵굽는고양이
황금
01.07
cic
01.07
빵선생님 저가 요새 취미로 빵을 굽는데요
따뜻한 설탕물에 이스트 개고 10분 기다렸다 밀가루 수화시켜 넣고 10분정도 치대고 1차발효 나누고 2차발효 길게 뽑아서 3차발효 한 다음 고대로 분무기로 물뿌려서 굽거든요
근데 겉이 항상 너무 빠삭거려요... 너무 빨리 빠삭해져서인지 그 이상으로 잘 부푸는 것 같지도 않고요(칼집을 아무리 깊게 넣어도 그 칼집이 부풀질 않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안쪽의 기공이 좀더 컸으면 좋겠는데 크지도 않고 안쪽의 밀도가 제가 생각한 목표보다는 좀 높은 것 같아요
수분율이나 이스트 온도 바꿔가며 구워봐도 잘 안되어서요
180도에 12분~15분정도 색깔 나올떄까지 굽는데, 좀더 부드럽게 할 수 있는 꿀팁이 있을까요????????
빵굽는고양이 글쓴이
01.07
어떤 빵을 구우시는걸까요?? 빵 이름이라도 알면 대강이라도 설명이 가능할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설탕물에 이스트를 넣고 기다린다는거보면 이스트와 버터, 설탕이 많이 안 들어가는 빵같기는 한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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