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신혼여행으로 오사카&교토 다녀왔어요(스압)
11년 사귀고 드디어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3박 4일 다녀왔는데요..
신랑의 강철 체력 탓에 하루 2만보 걷고 현재 몸살 났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김해공항에서 이륙전 스카이라운지라는 곳을 가서
맥주부터 마셨네요.. 일본가기전 마지막 매콤함을 찾아 제육을 맛있게 먹었어요

오사카 하루카선을 타는데 키티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요
숙소가 오사카역 바로 옆이어서 공항에서 오사카까지 이동이 매우 간편하드라구요


34층의 야경.. 중요한건 이날 지쳐서 야경 제대로 못봤어요

잠깐 화제가 됐던 킨류라멘 용꼬리 사건
용은 여전히 울고 있답니다.




약간 사진 찍는거 잘찍어보고 싶어서 이래저래 고민하면서 찍었는데
도톤보리는 간판이 큼지막한게 많더군요



오사카 교토에서 한신포차보니까 이상했어요
공차도 꽤 많더라구요
USJ에도 있던 공차



저녁은 야키소바랑 네기 오코노미야키 먹었는데
먹을만했습니당 ㅎㅎ 어딘지 기억이 안나요


기절하듯이 잤습니다









신랑이 디아블로에 나오는 그거 같다는데 까먹었네요..
근데 사진 보니까 똑같더라구요



버터 맥주
논알콜이고 맛은 달달한 카라멜맛입니다
저는 먹을만했어요


성안을 둘러볼 수 있는 캐슬워크라는 것이 있어 둘러보았습니다..
이건 무료애요




USJ에서 놀이기구 안타고 3시간 넘게 있었네요
밥먹고 바리바리 이고지고 교토로 넘어갔어요

웨이팅 30분 정도하고 먹은 텐동..
옆에 합석한 사람들이 한국인이라 눈치보면서 먹었네용

셋째날 아침 야요이켄이라는 체인점에서 아침식사했어요
이날은 닌텐도 뮤지엄이 메인입니다.



입장시간 까지 잠깐 기다리다 들어간 커피점이었는데
밀크티를 제대로 우리시길래 만족했어요
여긴 아직 흡연ㄱㅏ능 한 곳이 많아서 ㅎㅎ.. 그게 아쉽네용


전시작품들은 닌텐도가 그동안 발매한 기기나 소프트웨어인데요
사진찍기는 금지 되어있어 더못보여드리고
체험존에선 저런 큼지막한 컨트롤러로 재미있게 게임할 수 있어요
닌텐도 뮤지엄은 닌텐도 어카운트 있으면 예약추첨신청이 가능하구요
원하는 시간대 신청하면 추첨으로 예약이 됩니당
교토 가실일 있으면 한번 가보세요







사진이 뒤죽박죽인데
청수사 갔다가 니넨자카 산넨자카까지 쭉 돌아봤습니다.
교토도 일본 수학여행의 성지라 노란 모자쓴 초등생부터 고딩까지
많은 학생들이 많았답니다.


츠케멘과 라면..
닭육수+건어물 스탈인데
츠케면 곱배기하니 정말 많이 나왔어요
이때는 저의 배터리 효율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돌아와서 교토의 마지막밤을 사케로 보냈는데
돈키호테에서 최고대상이라고 붙어있글래 샀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술주정했죠



공항 가기 전 아침에 후시미이나리 신사? 다녀왔는데
꼭 교토역 코인락커에 짐맡기고 가세용
안그럼 지옥을 맛볼테니까요
저는 체력이슈로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공항가는 하루카 한컷..^^

김해공항에서 된장찌개 한사발하니
그제야 살 것 같더구만요
어쨌든 마지막날 공항가는 길에 힘들고 서러워서 운 건 안비밀..
신랑이 많이 배려 해줬는데
이렇게 체력 힘들구나 느꼈네요
살이나 빼야지..
남편은 3키로 저는 1키로 빠져서 화가나요
나보다 많이 먹어놓고 분노했네요
어쨌든 지금 출근한게 안믿기지만..
다들 여행가보시구요
늙을 수록 체력 단련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