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리뷰 4종! 그리고 전설의 라면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라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갑자기 라면 리뷰를 하게 된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점심에 흑돈백도님이 추천한 짜파게티 + 간짬뽕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저희집 찬장입니다.
왜인지 모르게 국물없는 라면만 4종이 있습니다.
그래서 라면 4종 리뷰입니다.
- 농심 메밀면
이거… 정말 물건입니다. 저는 메밀소바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녀석 진짜 놀랍게도 재현을 잘했습니다.
저의 와이프의 최애 라면입니다. 허구헌날 이것만 먹어서 쿠팡에서 끊임없이 재구매 중입니다.
저는 언제나 한입맛 한입맛 ㅎㅎ 하면서 한입만 먹는 한입충이었습니다.
한입만 먹었을때는 정말 메밀소바의 그 특유의 맛을 기가막히가 재현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와이프 하나 저 하나 이렇게 2개를 끓여서 각각 먹었는데
역시나 라면의 한계를 넘기는 힘들었나봅니다. 한젓가락을 먹을때는 천상의 맛이었는데,
한개를 통으로 먹으려고 하니, 마지막부분에서는 라면 특유의 밀가루맛이 나서 먹기 힘들었습니다.
만약 메밀 소바를 좋아하신다면 편의점에서 딱 1개를 구입해보고 끝까지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즐기실수 있으시다면 이만한 메밀소바 라면 찾기 힘듭니다. 정말 놀라운 맛입니다!
총평. 한입 먹었을때 이것을 따라잡을만한 라면이 없을정도로 맛있다!
다만 하나를 다 먹기에는 좀…?
2. 팔도 비빔면
이것도 와이프의 픽입니다. 와이프는 왜인지 모르지만 시원한 면을 먹는걸 좋아합니다.
물론 저도 좋아합니다.
솔직히 한국인중에 팔도 비빔면을 안좋아하는사람이 있을까요?
총평. 그냥 팔도 비빔면이다 의심하지말고 더울떄 하나씩 먹기 너무좋고 총각 김치나 열무김치를 넣어먹으면 맛이 2배 상승한다.
단점. 없음
3. 간짬뽕
군대내에서 최애픽으로 까지 뽑힌다고 전해지는 간짬뽕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제되로된 군생활을 해본적이 없어서, 군대내에서도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고,
사회에서도 오늘!! 처음 먹어봤습니다.
그리고 그 처음먹은것도 짜파게티와 블렌딩을 해서 먹어서,
단일 간짬뽕의 맛은 잘 모릅니다.
다만 짜티게티를 많이 먹어본지라 어느정도 맛의 짐작이가고,
그리고 풍부한 건덕지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흑돈백돈님이 강추하신 짜파게티 + 간짬뽕 조합은 별로 맛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라면 2개는 언제나 깔끔히 처먹는 돼지같은 저도, 뭔가 애매한 이 짬뽕맛과 짜파게티 맛이..
하 뭐랄까… 그냥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맛처럼 느껴졌습니다. 남겨서 버렷습니다.
총평. 간짬뽕을 단독으로 먹어보진 않았지만, 짜파게티에 섞인로만으로 싫었으므로 나머지 4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4. 짜파게티.
저는 짜파게티를 매우좋아합니다.
극호!
그치만 국물라면 먹을래 짜파게티 먹을래? 이러면 보통 국물라면을 좋아합니다.
총평. 짜파게티 역시 전국 스테디셀러. 과연 이것을 ‘싫어’ 한다고 할수있는 한국인이 있을까?
만약 있다면 그건 짜파게티를 끓여준, 혹은 끓여먹은 자신의 실력이 형편없었던것은 아닐까 의심해보자!!!
짜파게티는 맛있따!
번외

혹시 이라면을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처음에 먹었을때 받았떤 그 충격…
근데 놀랍게도 저는 탄탄면이라는 음식을 식당에가서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당시에 이연복 쉐프님이 너무나 유명하셔서 그냥 얼굴보고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딱 맞는 고소한맛… 당시 저에게는 최고의 최애의 컵라면 이었습니다. 봉지라면도 있었으나 봉지라면은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절판이되어서 어디서도 구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이연복 쉐프님의 탄탄면이 먹고싶었던지라,
홍대에 있는 이연복쉐프님의 식당을 어렵게 어렵게 예약하여 가서 탄탄면을 먹어보았습니다.
먹기전에는 당연히 컵라면보다 쉐프님의 식당에서 먹는게 압도 적으로 맛있겠지?
너무 맛있으면 어떡하지?
여기 예약하는거 너무 힘들고 은근 비싸고 오기도 힘든데 너무 맛있으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을 하고 한젓가락.
놀랍게도 컵라면 탄탄면이 압도적 1승을 거두었습니다.
물론 저의 저렴하기 짝이 없는 입맛의 탓일수도 있지만,
정말게 그 실물 탄탄면은, 컵라면의 자극적인 탄탄면을 따라잡을수가 없엇던것입니다.
이연복 쉐프님은 건강을 생각해주셔서 msg를 적게 넣었던, 아예 안넣으셨던것같은데,
라면에 그런게 어디있겠습니까?
그 자극적인 msg의 향연. 입에서 춤추는 땅콩! 그리고 한국인 먹으라고 고수는 넣지않는 세심한 배려!
(탄탄면에는 기본적으로 고수가 들어갑니다)
모든게 완벽했던 컵라면 이연복 쉐프님의 팔도 탄탄면 그립읍니다…
제생각엔 탄탄면이 생소해서 많이들 안드셔서 절판된것같은데,
다시 광고를 빡세개 해서 한번이라도 사람들에게 먹히게 된다면, 꼬꼬면처럼 충분히 정착할수 있는 그런 라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팔도님 이연복님 한번만 더 힘내보시면 안되겠습니까?
여기까지 저의 라면 리뷰였습니다.
무슨 라면 제일 좋아하냐구요?
신라면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