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호텔에서 마신 칵테일
7월 말 신혼여행으로 치앙마이에 다녀왔습니다.
침착맨 따라한 거 아니고요 저희가 먼저 예약했는데 걔가 저희 따라 치앙마이 간 거임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 소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식당 정보부터 적어드리자면
‘알린타 리트리트 치앙마이’라는 호텔 안에 있는 ‘The 1892 Bar’에서 마셨고요.
1박에 객실에 따라 30~50만 원쯤 하는, 치앙마이에서는 상당한 고가의 호텔입니다. 방마다 개인 풀장이 딸린 객실에 묵었으니 말 다했지요.
하지만 숙박비에 비하면 호텔 레스토랑은 엄청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올드타운의 일반적인 식당들보다는 가격대가 있었지만요!
구체적인 가격은 힌트가 될 수 있으니 이 정도로만 말씀드리지요.
칵테일은 여러 잔을 마셔서 전부 소개할 수는 없을 것 같아 인상 깊었던 두 잔만 문제로 가져왔습니다.

Lanna's Morning입니다.
침착맨은 기억하겠지요. 치앙마이는 란나 왕국의 수도였습니다. 거기서 따온 이름입니다.
에스프레소 2샷, 다크럼, 시나몬, 설탕이 들어갔습니다. 제가 바텐더 어깨 너머로 본 바에 의하면요 ㅎㅎ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고급스러운 블랙 러시안 느낌?

피냐 콜라다입니다. 이건 유명한 칵테일이죠.
막판에 마신 칵테일이었는데, 바텐더가 저희가 마음에 들었는지 아름다운 잔에 주셨습니다.
잔 가격도 포함될지는 몰?루
계산에 참고하시라고 칵테일 바 내부 사진 및 호텔 내부 사진 몇 개 올립니다.






가격은
란나 모닝: 340바트(약 13200원)
피냐 콜라다: 240바트(약 9300원)
총합: 580바트(약 2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