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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먹은 잔치국수 & 부추전
5
24.08.21
·
조회 951
불국사 구경 후 불리단길에서 먹은 점심입니다.
(불국사 밑 식당가를 불리단길이라고 하더라고요?)
잔치국수는 고명으로 올라간 시금치 덕분인지 깔끔 담백했고
부추전은 엄청 바삭하고 최고였습니다!
맛있고, 양도 많고, 주변 식당들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현지인 맛집인 이유를 알 것 같았던 한 끼였습니다 👍
- 가격
잔치국수 6,000원
부추전 8,000원
댓글
팔순잔치방송기원
24.08.21
마싯겟다 관광지인데 이정도면 ㄹㅇ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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