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중 어제 먹은 음식 올려봅니다.

진품먹품

나르시시스트

24.08.21

장소 : 융프라우와 피르스트, 아이거 등 자연이 멋지기로 유명한 마을 스위스 그린델발트의 뷰를 보면서 간단한 식사와 술이 있는 펍의 야외 테이블

시간 : 화요일 저녁 7시

인원 : 2인

메뉴 : 왼쪽은 홈메이드 아이스티(시크릿 레시피) 300ml, 오른쪽은 생맥주 500ml(원래 잔이 꽉 차있었으나 경치가 좋고 기분이 좋아서 일부 마신 상태), 햄, 루꼴라, 치즈, 토마토 등이 들어간 파니니

스토리와 감상 : 스위스는 멋진 자연이 있는 대신 물가가 비쌉니다. 매일 호텔 조식과 장을 봐서 조리해서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낮에 이런 멋진 뷰를 보고와서 기분이 좋아서 들른 저녁 장소입니다.

멋진 산과 마을을 보며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곳이었고 나름?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어요. 음료는 시원하고 맛있었고, 특히 파니니가 바삭하고 재료가 알찼습니다. 마치 화덕피자를 접어서 잘라놓은 맛이랄까요.(알못이라 이런 표현밖에)

일상에 지쳐있었는데 스위스의 자연은 압도적이고 휴식을 주네요 방장님과 횐님들에게도 스위스 여행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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