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여행 -1- 한국에서 캐나다 도착까지
저번주에 캐나다에서 돌아와서 생생한 기억이 잊기전에 써봅니다.
개인적으로 캐나다는 여행지로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캐나다에 유명한거 아는거 있어? 라고 물어보면 메이플시럽, 나이아가라 폭포정도? 대답이 나옵니다.
그래서 캐나다에 가는 사람은 주로 이민, 어학연수, 워홀 그리고 북미여행 길게 가는 사람정도 입니다. 아니면 캐나다에 살았던 사람이 다시 잠깐 갔다오는정도?
저도 캐나다에 2번 갔지만 솔직히 누나가 거기 살았어서 갔던거지 막 캐나다가 여행으로 끌리지는 않는데
아무튼 캐나다 가기 전 꿀팁으로는
1.유심보다는 로밍이 더 저렴하다!

일본이나 다른 유심이나 e심이 저렴한 나라와 다르게 북미는 유심이 비싸더라구요
근데 의외로 로밍이 더 쌉니다. Skt 대상이긴한데 0청년 요금제면 로밍요금 50%할인 + 데이터 1g 더줍니다. 그러면 로밍이 유심보다 훨씬 싸더라구요.
2.인천공항 2터미널은 들어가면 먹을게 겁나 없어요

대부분 일단 안에 들어가서 밥 드시려구 할텐데 2터미널은 대부분 공사중이고 푸드코트 정도 있더라구요
시간 있으시면 밖에서 드시고 게이트로 가시길…

아무튼 그렇게 들어와서 밥먹고 기다리다 밤비행기 탑승했습니다

근데 타자마자 미친듯한 폭우로 2시간 연착ㅜㅜ
이때 불안했음..
그래도 출발하고 바로 밥주시는데
밤 12시라 밥이 들어가나?했는데 잘들어가더라구요ㅎㅎ
메뉴는 묵밥이랑 소고기파스타 있다길래
소고기 골랐습니다

무난하게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디저트가 더 맛있었음.

대한항공은 기내tv?에 무도도 있더라구요ㄷㄷ
따로 영화는 안받아가도 될 듯?

자다가 깨서 받은 아침.
무난하게 맛없는 스크램블

아 참고로 대한항공 이코노미는 자리가 꽤나 넓더라구요
전에 에어캐나다로 갔을때는 앞사람이 의자 뒤로 젖히면 살인충동 일어나는데 여기는 웃으면서 이해가 되는 넓이 입니다ㅎㅎ

아무튼 10시간 날아서 도착한 밴쿠버 공항
인천공항에 비하면 아담하다.

이런 장식들이 많음



공항에서 나와서 전철쪽으로 와서 이 기계로
Compass 카드 발급해서 대부분 downtown 가실거니까 2zone 결제하시거나 돈 충전해두시면 됩니다.
진짜 외국은 교통비가 꽤나 쌥니다.
한국이 워낙 저렴해서 이렇게 느낄지두
+기계 속도가 느리니 급한 한국인들은 답답하게 느껴져요ㅋㅋ 천천히 기다리며 누르시길..

그렇게 compass카드로 한국처럼 찍고 타시면 됩니다
참고로 compass카드는 나중에 돌아가실때 waterfront역에서

이곳에서 잔액이랑 보증금 돌려받을 수 있으니 여행 끝까지 잘 챙기시길 바랍니당


한 5년? 만에 밴쿠버 다시 오는 것 같은데
그때는 겨울에 와서 그런지, 아니면 요즘 한국 날씨가 미쳐서 그런지 여름 밴쿠버는 날씨가 엄~~~~청 좋아요
하나도 안습하고 해가 10시까지 안집니다.
겨울 밴쿠버는 비오고 다들 뭔가 냉랭한데 여름에는 다들 밝고 활기참.
여름 3개월을 위해 버티구 산다구 들음



그리고 밴쿠버는 인도가 참 넓습니다. 평평해서 더 그렇게 느끼기도 하지만
또 자전거 도로가 매~~~우 잘되어 있어요. 이런건 좋습니다.
+ 차보다 사람이 먼저임 very good

그렇게 걸어서 숙소 도착
에어비앤버로 했습니다

담배&대마 금지



무난하게 방2개인 객실인데 지하철역도 바로 앞이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밤에 자기전까지)
근데 방하나가 완전 밀실임ㅋㅋ

안방은 넓고 쾌적한데


나머지 방은ㅋㅋㅋ
근데 요즘 이런 방 하나도 다운타운에서 룸쉐어로 빌리는데 월40 넘는다구 하더라구요
코로나 이후로 밴쿠버 물가 미쳤음
비행기도 전에는 백만원 초반이었는데 이제는 거의 200이라 미쳤습니다 이돈이면 유럽가지
아무튼 도착해서 짐풀고 나가서 밥사오기ㄱㄱ
캐나다는 대부분 일찍 닫아서 빨리 사야합니다


캐나다 어딜가도 있는 서브웨이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뭔가 칙칙한 조명과 분위기
(여기 위치가 좀 그래서 였을지도?)

그리고 밤새 들리는 열차소리와 함께 1~2일차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