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미국 버거킹 임파서블 와퍼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버거킹에서만 있는 메뉴 중 하나인 

'임파서블 와퍼'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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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장점 중 하나가 워낙 시장이 커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한다는 것인데, 

이 제품은 채식주의자 (비건)을 타겟으로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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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도 그렇고 미국에서도 채식주의자용 

식물기반 제품을 먹어보고 실망한 적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최고였습니다. 

맛이 일반 소고기 패티와 거의 똑같았거든요. 

먹고나서 소화도 잘 되었어요.

물론 혀의 감각이 마치 프로 소믈리에처럼 

예리하신 분들이라면 다른 점을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저 같은 일반인이 느끼기엔 단연코 이 제품이 비건 업계 제품 중 독보적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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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일반 와퍼와 거의 비슷한 것을 볼 때 버거킹 측에서 양산화에 어느 정도 성공한 것 같아요.

식물 기반의 음식을 소비하는 것을 통해 

개인이 지구 환경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는 자부심은 덤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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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버거킹에 가면 이 제품을 사먹을 것 같아요. 

언젠가 한국 버거킹에도 입고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 오시면 한번은 사드셔도 될 것 같아요.

PS. 제 글 중 하나가 인기글로 등록되어있어서 기분 좋네요 ㅎㅎ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제 게시글의 완성은 

여러분들이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실 때라고 생각합니다. 

힘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