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어슬렁 하면서 찍은 사진들

후쿠오카에서 먹은건 올렸으니까

이번에는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올려보겠습니다

관광지를 따로 가지 않아서 재미없을지도….?

걍 동네 골목골목 다니면서 찍었습니다용

후쿠오카 공항 도착했는데 비가 미친듯이 왔어요

셔틀타고 국내선으로 이동중

이때 엄청 설레거등요..?

크 이 간판

다들 익숙하시잖아요?

종이 티켓 쓰는 맛이 또 있잖슴~

누가봐도 일본 골목

타워레코드 갔는데 우리 뉴진스 신보 부스가 입구에 뙇!!!

숙소 옆에 이런 작은 신사가 있었어요

시내 한가운데에 이런곳이 있다니

수국도 봤구용

이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우선 질러놓고 나중에 동전지갑으로 썼어요

이런 야타이에서 한잔 하고 싶은데

술 못하는 영혼은 슬픕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날아가는 비행기가 머리위로 휙휙

이건 왜 이렇게 해두신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이제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

강에서 낚시하는 소년들

90년대 청춘만화에서나 볼법한 그림이었어요

(물고기는 못잡았잖슴)

까마귀 너무 많아

하카타는 언제나 북적북적 바글바글

만화 보고 계신겁니다

‘커피카운티 후쿠오카’ 

꼭 가보세요

드립커피가 너무 맛있어요

푸딩도 졸맛임

저 작은 매장에서 담배도 팔고 간식도 팔고 하시나봐요

누구는 도쿄돔가서 팬미팅 보는데

저는 껌 사왔습니다

숙소에서 본 나카스 야경

밤 11시에 신신을 갔거든요?

웨이팅이 있어요

분명히 설레는 간판이었는데

우울한 간판 됐음

그래도 인천공항 들어오니까 뉴진스가 반겨줬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