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 보고 뒷북치는 침수니
안녕하세요?
집밥을 좋아하는, 개방장을… 좋… 존… 사……..
침수니 입니다.
원래는 블로그에 소소하게 기록을 남겼었는데 친구들이 집밥 유튜바 해보라고 해서 최근엔 플랫폼을 갈아타 소소한 영상을 올렸었습니다..
캡쳐해온 사진들이라 해상도가 편안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때는 이른 봄, 콩나물 표고밥과 달래장을 만들어 봄을 한껏 즐겼습니다.
달래장 안 먹으면 봄 안 지나가는 거 아시죠?

봄 버프2
참나물 사서 오일파스타 해먹었어요.
아주 고냥 봄을 잔뜩 느낄 수 있는 파스타입니다.

명란이랑 아보카도 사서 명란 덮밥도 해먹고요?

종종 해먹는 베이컨말이.
안에 들어가는 밥은 당근 양파같은 간단한 야채볶음밥에 치즈 한 두장 녹여주면 점성이 생겨서 돌돌 말기 훨씬 좋아요.
간단하게 호록 집어 먹기 좋은데다가 맛도 좋아서 추천하는 집밥입니다.

주말에 한가할 때는 그릭요거트+그레놀라+블루베리+메이플 시럽 조합으로 간단한 아침밥도 만들어먹습니다.

집에 식빵이 남아서 루꼴라 잔뜩 올린 오픈토스트도 해먹었어요.
잠봉아줌마처럼 잠봉뵈르 해먹을 때가 한창 있었는데 저 때는 아쉽게도 일반 샌드위치 햄 써서 만들었습니다.
맛있었지만 잠봉뵈르가 아른거리는 맛.

저가요? 비빔밥을 참 좋아하는데요?
비빔밥 해먹고싶어서 나물 무쳐먹을 때가 있습니다?
며칠 내내 먹어도 질리지 않는 메뉴 중 하나..

집밥이 취미라 가끔 집밥 책을 사곤 하는데 거기에 마파두부가지덮밥 레시피가 있지 뭐예요?
중식러버는 두반장 사다가 즉시 덮밥 해먹었습니다.
중식 좋아하신다면 후회하지 않을 맛. 계란국은 필수.

나는 몰랐지만 세상 사람 다 아는 신라면 아부라소바도 해먹고요?

부모님이 제공해주신 죽순으로 생애 첫 죽순 반찬도 해보고요?

비가 와서 국물이 땡기는 날엔 두부스팸 짜글이도 해먹습니다.
감자 들어가면 더 맛있는데 감자 생략해도 폭력적인 맛 가능.

늘 옳른 라갈비도 구워먹기도 합니다.


오늘 방장 영상 보면서 박수도 치고 깔깔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의 개방장 영원히 방송해 줘.
침하하 횐님들도 밥 잘 챙겨드시고 물 많이 드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p.s. 멋진 사람이 되어 초대석 나오는 것이 저의 꿈, 저의 소망..
투비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