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이 만든 요리 보고가시오.
본인은 보통 식물갤에 상주중인데, 음식갤이 있는줄 방금알고 놀러왔소.
평소 요리해먹는걸 즐기는데, 근래에 만든것들을 추려서 소개해보겠소

[방어회]
방어필렛을 구매해서 방어회를 떠먹으면 시중가의 3배정도 저렴하게 배터지게 먹을 수 있소.

[김치찌개]
집밥의 클래식 아니겠소

[참치오일파스타]
간단하게 해먹기 아주 좋소

[마파두부]
사천 당가 출신이라 사천요리를 좋아하오.

[순두부찌개]
찌개중에서 순두부찌개를 좋아하는 편이오

[스테이크 솥밥]
솥밥은 대충해도 꽤나 괜찮은 결과물을 보여주니
한 번 연습해 보시는 것도 좋겠소.

[두부조림]
두부요리중에서는 1티어가 아닐까 생각하오. 존맛탱

[사태수육]
한식의 백미는 맑은 국물이라고 생각하는 바.

[코끼리 샐러드볼]
양조절 실패해서 한 다라이 만들었소.

[도토리묵 무침]
지인이 직접 쑨 도토리묵으로 만들었는데,
근처 산 입구에서 팔면 부자될듯 하오.

[파김치]
파김치는 자신있소. 어머니가 더 해놓고 가달라고 부탁하는 맛.
여기부터는 최근요리인데
최근에는 외식시 술안주가격이 너무 급등해 직접 만들어 먹는데 공을 들이고 있소.
한식을 평소 먹다보니 술안주는 양식이 좋더이다.

[백합술찜]
개인적으로 바지락술찜보다 국물맛은 백합찜이 더 좋소.

[홍새우 카르파초]
홍새우는 가끔 마트에서 특가로 팔때 집어와서
회로 먹으면 좋소. 초장은 금물

[명란파스타]
명란파스타를 만들면 생레몬즙과 깻잎을 꼭 올려서 먹어보시오.
한 티어 올라간 품격을 느낄 수 있소.

[관자 오렌지 샐러드]
샐러드 안주를 좋아하는데, 밖에서 먹으면 가성비가 심히 안좋소.
생 관자로 크루도를 만들고 싶었는데, 관자 상태가 안좋아 버터에 지져서 먹을 수 밖에는..
그래도 평이 굉장히 좋았소.

[연어 크루도]
깜박하고 올리브유를 안뿌리고 사진을 찍었소.. 또륵,..
굉장히 훌륭한 맛. 와인바에서 만오천원에 불티나게팔릴 맛.

[스리라차마요 연어 타파스?]
연어를 스리라차마요에 버무려 무뚝뚝감자칩에 얹어 먹는 것인데, 딜을 넣어 풍미를 높였소.
이거도 꽤나 요물이오. 나중에 신선한 마요를 직접 만들어서 해보고 싶소.

[피넛버터 칠리오일 누들]
도삭면을 칠리오일베이스 피넛버터소스에 버무린 간단한 음식인데
진짜 맛있소.위에 땅콩 분태와 고수까지 올리면 미쳤소.

[포카치아 샌드위치]
지인이 직접구운 포카치아에 잠봉을 넣어 만들었는데, 진짜 미친미친 맛이오.
와인을 곁들이면 천상의 맛.

[닭 우동]
친우들이 뽑은 다시 먹고 싶은 안주 원픽.
기름을 내면서 구운 닭정육에 시판 소스와 술을 넣고 만든 육수는 가히 소주도둑. 아니 대도라 볼 수 있겠소.

[해신탕]
말이 필요 없는 한식 보양 술안주
복분자와 먹으면 그냥… 소인 오늘 집에 그냥은 못가오.

[무화과 크림치즈]
크림치즈위에 무화과 그리고 메이플시럽을 뿌리고 굵은소금과 통후추.
초간단 미친 와인 안주라오. 이걸 시작으로 무화과에 꼳혀서
올해는 무화과를 아예 키우고 있소…
해먹는걸 좋아하니 너무 많은데
끝까지 봐주었다면 정말 감사하오.
이만 줄이겠소.
요리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