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녀온 여행 ‘음식편’
안녕하세요
혼자 다녀온 니스 & 런던의 뒷고기 음식편입니다 ~


바나나와 오리고기의 조합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프랑스에 왔으니 에스까르고는 해야죠
전 바질페스토를 사랑하기에
에스까르고는 제가 참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빵에 찍어먹으면 넘 맛잇음


앙~

가지랑 토마토 치즈 좋아해서 시켰는데
베지 샌드위치 였음..

비오고 추운 날
역시 국물이 최고

젤라또 냠

딱 기본 샌드위치

카푸치노 한잔 했습니다

영국에서 먹은 honest 버거

이건 길가다가 마켓에서 먹은
치킨 덮밥?
맛있었음

스콘 너무 맛났음

와사비에서 먹은 초밥

시장에서 사먹은 버섯 리조또

비주얼은 좀 그래보일지 몰라도
진짜 맛있엇습니다

후식은 딸기~
별거 아니지만 딸기에 초코는 지나칠 수 없기에..

소세지롤
전 별로였음

훌라후프 솔트앤 비니거 넘 마싯음
외국엔 식초맛 과자 많아서 좋아요
우리나라에도 팔아줘!

외국가서 아침에 라면 국룰

연어 베이글 개맛있었습니다

비주얼만 좋지
맛은 그닥..

크림브륄레 제 최애 디저트인데요
역시나 프랑스에서 먹는 크림브릘레 최고입니다

중간에 베트남식도 먹고

화덕 피자라 맛있습니다
파스타도 마싯음

카프리제 샌드위치 넘 제스탈

에스까르고

커여운 과자

니스가서 젤라또 매일 먹었어요

경치 죽이는 식당에서 파스타와 와인
이 날 여기서 밥 먹은게 여행다니면서
탑3에 들 정도로 굉장히 낭만적이고 좋았어요

더 있고 싶어서
라떼도 한잔~

여기서 먹었습니다
진짜 잊을 수 없는 식사

여긴 좀 비싼 곳이었는데
비싼만큼 역시 너무 맛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