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제주 여행

1월 1일 해돋이를 보며 제주도로 출발

첫날 숙소 주변, 첫날은 흐림

바다 옆 카페에서 만난 고양이

신기한 무늬의 절벽

바다 옆 펩시가게(망함)

흑돼지 돈까스, 근본 요구르트 후식

애월 근처 독립 책방

아기자기한 시골 골방느낌이 좋았다

책방 입구

두 번째 책방 여기는 깔끔한 벽돌집 느낌, 책 읽는 장소는 다락방의 느낌이었다

책방 창밖 풍경, 감귤 밭인것 같다

흑돼지 구이, 숙소에서 처음만난 사람과 먹었다(혼고기 망설였는데 감사)

넷째날 공항쪽으로 이동하는 길, 날씨가 드디어 좋아졌다

4일을 함께 여행한 오도방 한 장(3일동안 추워 죽을뻔 했는데 반납하는날 날씨가 너무 좋았다)

천지연 폭포에서 오리 두마리

천지연 폭포

고등어회와 딱새우(흑돼지 먹었던 분과 함께 먹음)

숙소 마당에서 캠프파이어

숙소 지하 펍 사장님이 주신 귤

펍 사장님, 숙소 스탭 1명 처음본 사람 6명과 새벽3시끼지 술

다음날 술마셨던 사람들 일부와 원정대 결성(4인), 성산일출봉 정복

내려오는길 바다가 예쁘다

선상일출봉 마지막 숙서 근처 예쁜 길

숙소 근처 예쁜 오조리 호수인가 바다인가 그 어딘가

섭지코지 가는길 자동차가 인도를 달리고 있었다.

(주차된거 아니고 인도 위를 진짜로 달렸다. 도로도 벽돌이라 햇갈린듯하다)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유민미술관(이거 보려고 온거였다)

일몰을 보면서 집으로 복귀

도착하니 폭설이 내리더라

다 맞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