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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3박4일 혼여행 혼술 후기 1일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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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
조회 1527
출발전 가장 설렐때..
하네다공항 도착. 저 엑스포 캐릭터는 뭔가 기괴하네요.. 20세기 소년에서 본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오자마자 자판기에서 녹차하나 적셔주고
다이몬(大門) 도착
웅장한 죠죠지 입구
절과 도쿄타워의 조화. 날이 참 좋다
다른 각도
가지런히 주차되어있는 자전거.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
밥먹으러 이동 중에도 도쿄타워 보기
기린 이치방시보리로 목좀 적시고
신선한 샐러드
노릇한 은대구 구이.. 일본어로 뭐라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식후엔 디저트
점심 양이 살짝 부족했는데 달달한거 들어가니 좋다
오랜만에 신주쿠!
이치란은 항상 줄이 길다..
빔즈도 한번 들러주고
포터에선 동전지갑 겟
시부야 스크램블교차로를 와야 도쿄에 온 느낌이 물씬
점저로 냉우동 간단하게
뮤쯔랑 사진찍고싶었으나 포기
시부야 거리에도 일루미네이션이 한창
다시 숙소근처로 복귀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호텔에서 재정비
역시 나마비루는 못참지
규탕(우설)으로 가볍게 시작
하라미(안창살) 미쳤따
갈비살도 훌륭
이미 배는 부르지만 하라미 1인분더
밤에 보는 도쿄타워는 더 이쁘다
마침 호텔 앞 타코야키집 발견
타코야키에 마무리하며 취침..
쓰다보니 길어지네요.. 2일차는 다음에!
댓글
알렉산드리아1세
24.02.16
캬 도쿄가고싶네요
피부껍질
24.02.17
도쿄는 가도가도 좋네요 ㅎㅎㅎ
채굴맨
24.02.17
긴다코 크로왓상 타이야키가 그리워요
피부껍질
24.02.17
안먹어봤는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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