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오사카,교토 마츠리 여행 후기
오사카는 늘 즐거운 곳인거 같습니다.
근데, 7월의 오사카 정말 덥더군요 얼음 타입이라 더위에 많이 약한데
많이 고생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비가 내리지 않아서 습하지는 않았습니다.
숙소 문밖으로 나가는 순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10:38 공항 도착
10:58 위탁 완료
11:18 출국 심사 완료
라이엇 아케이드 INC 즐길거리가 많더군요
13:30 인천→간사이
15:30 간사이 2터미널 도착
15:50 간사이 2터미널 입국 심사 완료
16:00 공항셔틀버스→
16:11 간사이 1터미널
16:27 라피트 교환 완료 (17:05 라피트 만석)
18:05 라피트 출발
첫날은 일정이 없어서 공항에서 대기하다가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18:57 라피트 리턴표 교환


숙소는 생각보다 훌륭했습니다.
너무 차가워서 거품이…

이치란 별관 62분 웨이팅 했습니다.


본가 오타코 도톤보리 본점
둘째 날은 나라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앉아.
미친 귀엽습니다. 저 작은게 폴짝폴짝 거참 귀엽네요
3년전에는 물렸는데 이번에는 강자의 포즈로 대처했습니다.
어허 스탑.

사진 촬영을 위해 전병으로 섭외해 줍니다.
하지만 가끔 사기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나카타니도
무호흡 연타
떡이 많이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카마이키 우동

오사카 성은 볼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강자의 포즈.
※주변 관광객들에게 위협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하시면 안됩니다.

츠텐카쿠

사카에스시 스시는 사랑입니다.
셋째 날은 교토로 떠났습니다.

아라시야마
응~
30분정도 웨이팅 했습니다. 정말 더웠어요
eX카페 교토 아라시야마

운좋게 원하던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좋았습니다.


몽키파크
20분 등산은 좀…
혼또니 카와이이이ㅣㅣㅣㅣㅣ
장어소라
기대를 하고 예약후 방문했는데 음…? 쏘쏘
기온 마츠리 요이야마(전야제)



2002 월드컵 이후로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처음 봤습니다.
넷째 날은 야마보코 순행을 보기 위해 일찍 나왔습니다.


너무 더웠지만 두번 다시 볼일 없는 기온 마츠리이기 때문에.. 버텼습니다.

오이가 오이시.
야사카 신사

우마이!


인왕문



기요미즈데라 본당 날씨가 다 했습니다.




산넨자카 니넨자카
동구리 공화국

마지막 날은 오전 카페 방문 후 바로 공항으로 갔습니다.
호시노커피 도톤보리점
도톤보리강 뷰가 좋습니다.
오사카야 11월에 다시 갈게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네번째 오사카 여행을 빛내준 특별한 분들
레고시님
마임맨님

거미님

로브루치님
로브루치님은 카드 마술도 보여주셨는데 대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