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고 이동 쉬운 횡성 여행지 추천
저는 횡성 안에서도 저희집 근처로 잡아봤습니다
1. 네덜란드 탑
서울에서 차타고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새말ic로 나오면 5분거리에 있습니다 참전 위령탑으로 올라가는길이 괜찮고 금방 볼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2. 원주 구룡사, 치악산 둘레길
네덜란드탑을 보고나면 원주로 넘어오는 길쪽으로 오면 구룡사 가는 쪽이 바로 나옵니다 구룡사는 신라시대부터~ 자세히
구룡사는 치악산 바로 아래에 있기때문에 정말 아름답고 근처 둘레길도 걸을수가 있어 좋습니다.
3. 횡성 한우와 막국수
둘레길 돌아보고나면 배가 고픈데 다시 횡성으로 넘어오면 횡성 한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정말 야들야들한 소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대는…. 그래도 한번 놀러온다면 즐길만 하다고 생각듭니다.
만약 간단하게 먹고 싶으면 막국수를 즐겨보는 거도 좋습니다. 의외로 횡성 새말 이쪽은 막국수집이 많은데 대부분 맛있습니다. 하대리막국수, 한일막국수 등 맛집들에서 막국수와 수육, 메밀전병을 먹는다면 정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4. 루지 체험장
다먹고 배부르겠다 기분전환을 시켜야할때 근처 좀 가면 횡성 루지 체험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가장 긴트랙을 보유 중에 있으며 타고나면 상품권을 줘 이후 카페이용에도 보탬이 됩니다. 횡성 경치를 바라보며 타는 루지는 남녀노소 탈 수 있으며 1회는 아쉬우니 2회권을 꼭 끊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다 타고 나면 근처에 풍경좋은 카페나 알파카 카페가 있으니 이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5.안흥찐빵 마을
마지막 코스는 안흥 찐빵 마을입니다. 루지체험장에서 더 들어가면 안흥에 찐빵마을이 있는데 이곳에서 체험도 가능하고 찐빵을 맛 볼 수 있습니다. 큼직한 판앙금에 촉촉한 빵. 따뜻한 찐빵 하나 물고 선물로 한박스 사가면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물론 옛날보단 들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제 집 근처에 있는 볼 곳들입니다. 물론 자 차가 없으면 다니기 힘들지만 차가 있다면 서울에서도 은근 가깝고 소소한 재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