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4번 빠따 한지우군
“인간이라고 포켓몬이 되지 말란 법 있어?”
- 타입 : 격투
- 특성 : 천하장사
- 성격 : 변덕
- 종족치 : 3대 830
- 스토리 설정
-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포켓몬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하차한 한지우씨.
수십년간 트루먼쇼 마냥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공개하며 번 돈은 남은 여생을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낼 만큼 충분하다.
그러나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십수년간 누군가와 경쟁을 하고, 대결을 하던 그의 역마살 어디 가겠는가.
가만히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좀이 쑤시던 그는 어느날 자신이 좋아하던 롯데 야구를 보다가 끔찍한 경기력에 매번 화가 난다.
한껏 뜨거워진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산책겸 올라간 인근 야산. 밤인데도 근육몬, 괴력몬, 노보청 등이 근육을 뿔룩거리며
그들의 육체미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헬스 삼매경에 빠져있는 것을 발견한다.
사나이 한지우의 정열에 탄복한것인가..! 육체미 포켓몬들은 새로 온 뉴비를 위해 일심양면으로 도왔고 한지우는 지난 날 포켓몬에
의존하며 싸우던 나약한 자신에서 더욱 성장해 스스로 포켓몬이 되기를 자처한다..!
* 그러나 그의 왜곡된 열정은 같은 격투포켓몬이지만 홍수몬이나 카포에라, 곤율거니 같은 포켓몬을 은근히 멸치라며 무시하는
성향을 만들었다. 반대로 근육몬, 괴력몬, 노보청, 무쇠손 같은 근육이 울룩불룩한 포켓몬과는 유대감이 매우 좋다.
- 진화 콘셉트
- 롯데가 어이없는 경기력으로 무기력하게 질 경우 헬스장에 가는 빈도수가 늘어난다.
- 나무위키에 롯데 단일경기 문서가 하나씩 생성될때마다 스택이 쌓인다.
- 3대 800을 달성하거나, 한 달에 롯데 단일경기 문서가 3개 이상 생성될 시 ‘롯데 4번빠따 한지우군’ 으로 진화한다.
* 지난 6월, 롯데 단일경기 문서가 3개가 생성되어 지난 6월 진화했다.
- 배우는 기술 : 1. 데드리프트(스모 데드 안쳐줌)
2. 벤치프레스
3. 역린 *스쾃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배우지 않음. 새다리라는 말을 들으면 발작버튼이 눌리면서 역린 기술 습득
4. 롯데 14번 최항 응원가(2번째로 좋아함)
5. 기아 30번 소크라테스 응원가
(제일 좋아하는 응원가. 다만 영혼의 라이벌 기아 선수의 응원가라서 롯데팬들 앞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