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일지: 진단 후 두 달. 첫 피검사
🩸오늘의 공복혈당
72
🍴오늘의 식사
(1) 아침
1차: 오믈렛(달걀 흰자3, 노른자1, 양배추채, 아메리칸치즈)
2차: 통밀빵 1조각
식후 1시간 혈당 128
식후 2시간 혈당 129
평가: 2시간째는 스쿼트 무게 올리던 중이라 혈당이 다시 오른듯.
(2) 점심
1차:
2차: 돼지불백, 상추, 된장국, 김치전골, 어묵볶음, 쌀밥 1/4 공기
식후 1시간 혈당 125
식후 2시간 혈당 110
평가: 상추를 먹고, 불백을 먹고, 마지막에 밥을 먹는 거꾸로 식사법을 했습니다. 다 먹고는 아아 한 잔 들고 산책을!
(3) 저녁
1차: X
2차: 차라리 파우더+칼로바이 프로틴 1스쿱
식후 1시간 혈당 110
식후 2시간 혈당 99
평가: 생각보다 든든합니다.
*1차 식사는 단백질 15g 이상, 2차 식사는 1차 후 15분 뒤에 먹어 혈당을 조절합니다. 이걸 ‘거꾸로식사법’이라고 흔히 부르더라고요.
💪오늘의 운동
(1) 오전
스쿼트 140 kg 2회
(2) 점심
산책 20분
(3) 저녁
X
📉오늘의 혈당그래프
❗️일기
한 달 만에 돌아왔네요. 그동안 열심히 살았습니다. 가끔씩 안좋은 걸 먹기도 하고, 잠을 잘 못잔 날도 있지만 대체로 괜찮았습니다. 해외로 한 주 동안 여행도 다녀왔어요. 탄수화물 조절하면서 맛있는 거 잔뜩 먹고, 아침 조깅도 해보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오히려 체중이 줄어서 돌아왔더랬어요.
5/21에 2차 검사를 했습니다. 3월 17일에 최초 진단 이후 첫 검사였어요. 저도, 의사 선생님도 긴장한 채 피검사를 진헹헸어요. 두 시간 뒤에 빨리 결과를 볼 수 있게 긴급검사로 했지요.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선생님도 뭔가 감격스러운 진료시간을 보냈어요. 먹는 약을 조정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를 차고 있는 동안에는 인바디를 측정하지 않았어요. 혹시나 기계 센서에 안좋은 자극이 갈지, 아니면 수치 측정에 오류가 생길지 모르겠어서요. 간만에 인바디도 재보았어요.
24년 3월 17일 진단 시 체중은 125kg였고, 5월 20일에는 109.9로 줄었습니다.
인바디 측정을 시작한 4월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세상이 끝날 것 처럼 탈출!" 폰 배경화면에 써두었습니다. 결혼사진과 함께요. 덕분에 한 발 벗어난 듯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일지를 쓸 지 모르겠어요. 다만 내용을 좀 줄이더라도 매일 쓰고싶은 마음이에요. 자주 오겠습니다.
💊약 리스트
ㅌㅁ약 모모페시아 5년차
혈압약 올메텍(올메사르탄메독소밀 10mg)
LDL 콜레스테롤약
당뇨약 다이아벡스엑스알(메트포르민 500mg)
📊 수치 변화
240318
체중 125
공복혈당 136
당화혈색소 7.2
혈압 180/100
중성지방 649
간수치(AST, ALT) 98, 92
240521
체중 109.9
공복혈당 98
당화혈색소 5.2
혈압 110/74
중성지방 146
간수치(AST, ALT) 27, 14
❓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