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실패하는 사람들을 보고 든 생각
본인의 이전 게시물을 보시면 50킬로 감량 후 60-63을 유지 중인 사람입니다.
같이 다이어트 결심 한 사람들이나 여러 커뮤에 떠 도는 글들에서 실패한 사람들의 글을 보면 몇가지 공통적인게 보이더라고요.
1. 다이어트 할거라 하면서 뭘 먹을 지 부터 고른다.
-이것저것 다이어트 식품을 검색합니다.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나오는 제품들 검색 구매, 대충 원푸드, 저탄고지 등, 뭐 먹고 뭘 먹으면 흡수가 안되서 빠진다. 뭐는 흡수가 잘 안되서 좋고 칼로리가 낮아서 좋고 등
!입에 넣고 소화가 되면 에너지가 되는데 왜 먹을 생각부터 하시는 겁니까? 애초에 입에 뭘 넣는 순간 다음이 생겨 버립니다.
2. 내일이 없는 것처럼 먹는다.
-보통 현대인은 2-3세끼를 먹습니다. 그러나 그 한끼 한끼를 다음 식사 또는 내일이 없는 것처럼 먹습니다. 우리는 정말 재수가 없으면 1초 뒤에 죽을 수도 있지만 그건 너무 극단적인 생각이고 우리는 보통 6-8시간 텀으로 먹습니다.
!우리에겐 미래가 있고 다음 식사가 있습니다. 적당히!
3. 20년, 30년 이상 먹어서 살 찌워 놓고 그걸 1주일 1달 만에 뺄 생각을 한다.
-오래 찌웠으니 빼는 것도 오래 걸립니다. 조급해 하지 마라요.
심각한 질병 위험이 있어서 의사의 소견으로 단기간 빼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기간을 길게 잡고 하는 걸 추천 드려요.
4. 본인의 현 운동능력, 기초체력은 생각하지 않는다.
-여태 운동도 안해서 다 저하되어 있는 몸으로 갑자기 운동을 하려니 될리가 있겠습니까? 하루 또는 3일 정도하고 너무 힘들다, 역시 나랑 운동은 안 맞는다, 다른 걸로 바꿔야 하나 고민, 그리곤 과한 운동으로 부상 얻어서 운동도 못하고 되레 병치레 하느라 더 먹어버리고…
!현재 자기 몸의 분수를 파악하고 운동을 시작. 작은 것부터 시작합시다.
5. 다이어트의 마무리가 없다.
-자신이 원하는 몸이 된 후에 어떻게 유지 할지 계획을 세워두지 않아 다시 돌아가 버리거나 더 쪄버리는 경우가 있다.
!중간중간 몸 상태를 파악하고 건강 상태에 맞춰 조금은 찌울 지 계속할 지 유지할 지 계속 생각해야 하고, 각 상황에 맞춰 음식, 운동을 다시 계획 세워야 합니다.
6. 다이어트의 목적이 없다.
-다이어트를 단순히 ‘살 빼야지’ 라고 잡으면 거의 다 실패하더라고요. 이유가 없으니 포기도 빠르고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어제 요만큼 먹었으니 오늘은 조금 더 먹어도 되, 또는 오늘 좀 더 먹고 내일 적게 먹으면 되지 등 계산적이고 자기합리화를 실행하기 시작합니다. 스스로를 속이기 시작합니다. 어제의 나를 욕하고 미래의 나에게 맡겨버리다가 실망하게 되어 부정적인 사람으로 되어버립니다.
! '왜?'를 만들어 놓고 시작합시다.
건강한 다이어트 합시다!
저는 최근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모든 지표가 정상으로 복귀했습니다.
모두의 건강을 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