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해내지 못하고도 산타에게 선물을 받아버린 세계관
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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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1
은 제 다음 소설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자취 1년차 25살 대학생입니다. 안산에서 살고 있어요. 글 쓰고 있습니다.
아, 쓸데없는 감성팔이는 하고 싶지 않은데, 그럼에도 선물은 받고 싶은 나를 어쩌면 좋아,
아무튼 어려운데요. 태초에 빛이 있으라 말고 본론부터 말하겠습니다. 저 가난자취대학생에게 빔프로젝트 가장 저렴이 하나만 사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요즘에 테무에 5만원짜리도 나오던데 그것도 사치인 것 같아서 들어갔다 나왔다 장바구니 담았다가 쿠폰 찾다가 혼자 아주 난리를 치는데 조금 서럽습니다. 아니 이렇게 구걸 글을 쓰게 되다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가족이랑 떨어져 살면 집이 정말 고요하더라고요. 가끔은 하루종일 집에서 과제만 하다보면 대화를 언제 했나 싶습니다… 그래도 집 안 사운드를 담당해주는 침저씨가 좋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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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님 저욥
침산타님 여기보세요
침교동을 주세요~
루돌프 이것들 기강 좀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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