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람들 왜케 빠른거야~~
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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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2
방금 올렸는데 저만치 또 밀려가서 다시 올려봅니다 ^^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소원 들어준다는 소리에 머리 빠지게 달려왔습니다 (진짜 탈모 옴)
요즘 취업을 준비하고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머리카락이 죽죽 빠지네요
엉엉 울 뻔 했지만 산타 할아버지께 선물을 받고자 울지 않고 꾹 참았습니다
저에게도 기회가 온 듯 하네요.
저의 소원은 말이죠,
그러니까
어
음
어어엉
후움
아 생각났다
지금 입고 있는 산타 복장과 함께 침착맨 굿즈 저에게 떨이해주세요!
제가 시간이 안돼서 못가걸랑요
빵애애요랑 모자 키링, 포토카드 등등 잔뜩 보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많이 좋겠죠?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고, 머리카락은 돌아오겠죠?
저의 소원 털보 할아버지가 들어주시겠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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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타클로스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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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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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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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생일!!!!!!!!!!
영국에서 트럭에 치었습니다.
안녕하시렵니까
뽑히면 덜 구슬플것같습니다.
할부지
침착할아버지께 실험복을 구걸하는 대학원생들의 처절한 외침
ㄱㄱㄱ
산타님....
뱀